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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숲속

온갖 꽃이 피고
온갖 새가 노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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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심으면 꽃밭
돌이 많으면 돌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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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들은 꽃과 같다

 

"이 세계의 좋은 것들은 꽃과 같다.
사람들이 꺾지 않아야만 그것들의 향기와
아름다움이 보존된다." 세계를 인간적 목적에
종속시키는 대신에 세계에 관조적으로 다가가는
태도는 오늘날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
바라보기야말로, 하염없이 머무르는 관조적
주의야말로 정신과 세계 사이의 파괴된
동맹을 재건하기 위한 열쇠다.


- 한병철의 《신에 관하여》 중에서 -


* 모든 것은
저마다의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온전할 때, 개체와 전체가 조화를 이룹니다.
이를 일러 자연이라 합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되는 세상 속에서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은 꽃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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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전쟁이라는 말은 과장이고요.
지금의 튤립이나 장미는 대기업의 자본이
장기 투자로 교배육종을 최대한 밀어붙인 결과예요.
계속 교배해서 꽃잎이 백 장을 넘는 탐스러운 장미를
만들다 보니 어떤 일이 생기는지 알아요?"
"어떤 일이 생기죠?"
"향기 없는 장미가 계속 생겨나고 있는 겁니다.
꽃은 기가 막히게 예쁜데 향기가 전혀 나질 않아요."


- 박찬숙의 《난잎에 베이다》 중에서 -


* 꽃도 돈의 전쟁입니다.
그 결과가 '향기 없는 꽃'이 되고 맙니다.
자연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이 피는 꽃들이니
벌과 나비를 유혹할 향기를 만들 필요가 없어진
것이지요. 매혹적인 향기가 배제된 장미꽃은
마치 합성 향기로 만든 향수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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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이쁘게, 물처럼 모나지 않게
살다 오면 천국의 문은 자연히 열린다는 것이다

지상에서 못나게 모나게 살다가
회개나 헌금 한방에 천국에 간들

천국이 오염되면 천국이 아닌 지옥이 되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꽃 피는 곳
그곳이 천국이다.


- 최요한의 《시를 쓰고 커피를 볶는 것은 운명이 아닐까요?》 중에서 -


* 천국은
죽은 뒤에 가는 곳이 아닙니다.
꽃처럼 아름답게, 물처럼 모나지 않게 살면
천국은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 신이 계신 곳이
내 밖이 아니고 내 안이듯 말입니다.
내 안에 사랑이 넘치면
그것이 곧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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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피고
자고 나면 지고
자고 나면 잎이 나오고
자고 나면 연초록 잎 짙어지고
자고 나면 아침이
금방 노을이 내리고

상처 난 가지에 핀 봄 꽃사태
그 꽃에 취해 상춘을 하며
여러 모양의 상처를 씻는다


- 권희수의 시집《밀려왔다 밀려갔을》에 실린
  시〈상처를 씻는다〉전문 -


* 나무도 꽃도
상처와 함께 자라납니다.
더 단단한 옹이가 생기고, 더 강력한 향기를
풍깁니다. 사람을 취하게 합니다. 사람도,
역사도, 고난과 상처 속에 자랍니다.
지나간 고난 속에 뜻이 있고,
씻고 또 씻어낸 상처 속에
미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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