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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통합검색에서 내 사이트 검색이 안될때

 * 외부 사이트 검색결과 노출 설정 방법 * 

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help?serviceNo=19634&categoryNo=21583&contentsNo=26887&interactiveMainNo=26884

 

네이버 고객센터

외부 사이트 검색결과 노출 설정 방법

help.naver.com

 

2016년 7월 11일부터 (구)검색등록 서비스를 통해 등록이 필요했던 사이트가,

웹수집으로 변경되어 검색로봇에 의해 자동으로 검색결과에 반영됩니다.

 

 관련 안내문 바로가기

이에 따라 (구)검색등록 서비스를 통해 노출되었던 사이트들이 웹수집 정보로 바뀌면서

사이트 설정 상태에 따라 검색 노출이 안되거나 노출이 되어도 기존에 검색했던 키워드로

검색할 수 없거나, 사이트명, 설명문구가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검색에 노출되었으나 갑자기 검색에 나오지 않는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1단계) 내 사이트가 검색결과에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검색창에 사이트 주소(URL)을 입력하면 노출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주소(URL) 검색 시 사이트가 확인되면 검색에 정상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검색결과 예시 보러가기

 

다만, 기존 검색어로 검색 시 노출되지 않는다면 사이트 HTML 태그 내 사이트명, 설명문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며, 직접 수정해 주시면, 검색 로봇에 의해 재수집 과정을 거쳐

일정 시간 경과 후 검색결과에 반영됩니다.

 

 사이트 정보 수정방법 바로가기

 

 

2단계) 사이트가 검색되지 않는 경우

 

 

사이트가 검색되지 않는다면 검색 로봇이 수집하지 못하도록 설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웹 표준 최적화 기본 가이드의,

1 번 [웹 표준 최적화의 목적]을 확인하여 설정을 변경해 주세요.

 

 웹 표준 최적화 기본 가이드 바로가기

 

 

3단계) 설정 변경 후에도 검색되지 않는 경우

 

 

설정을 변경한 후 검색 로봇에 의해 재수집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검색 로직에 의한 재수집 과정에 일정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노출여부 및 영역은 검색 로직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모든 사이트의 반영을 보장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검색어 및 검색엔진 최적화 가이드에 따라

모두 점검하였으나 갑자기 노출되지 않는다면 저희에게 제보해주세요.

 

답변은 개별적으로 드리지 않으나

제보주신 내용은 검토하여 좋은 검색을 위해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릭하여 접수하기

※ 문의내용에 욕설, 성희롱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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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접속 오류!!! 실화냐? 

 

https://blog.naver.com/

 

네이버 :: 세상의 모든 지식, 네이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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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뷰’에서 보여준 네이버의 미래기술 10가지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 지난해 송창현 네이버 CTO가 데뷰행사에서 밝혔던 네이버의 기술 목표다. 다소 모호해 보였던 이 목표의 구체적인 결과물이 ‘데뷰 2017’ 현장에서 공개됐다.

1. 엠비덱스

송창현 네이버 CTO 겸 네이버랩스 대표가 ‘원 모어 띵'(One more thing)이라고 운을 띄우며 가장 마지막에 발표한 기술이다. 그만큼 자랑할만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엠비덱스’는 한마디로 말하면 로봇팔이다. 사람팔과 비슷한 관절 구조를 가져와 유연하고 정밀한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게 특징이다. 코리아텍과의 산학협력으로 개발했으며, 무게는 2.63kg로 사람 팔보다 가볍다. 네이버가 발표한 대부분의 로봇은 가까운 미래에 적용하려고 개발한 기술인 것에 비해 엠비덱스는 보다 먼 미래를 바라보고 개발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로보틱스 그룹 리더는 행사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로봇팔은 로봇공학의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사람을 도와주려면 팔이 있어야 하고, 이를 통해 사람 팔이 할 수 있는 많은 일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기존 공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로봇팔은 무겁고 정밀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다칠 위험이 있다”라며 “엠비덱스는 가볍고, 힘을 제어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 어라운드

실내 자율주행 로봇이다. 일종의 로봇 청소기 진화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로봇이 실내의 장애물 등을 미리 파악하고, 동시에 위치를 인식해서 원하는 장소로 자동으로 이동한다. 3D 실내 구조를 파악하는 M1과 자율 주행 로봇이 합쳐진 결과다. 현장에서는 예스24 서점과 협력해 ‘어라운드’를 테스트한 결과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사용자가 어라운드 위에 책을 놓으면 자동으로 직원이 있는 공간으로 이동한다.

이번 데모는 책을 이동해주지만, 네이버는 어라운드를 활용해 다양한 업무를 실내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과거 실내 자율주행 로봇은 비싼 센서나 높은 프로세싱 파워가 필요해 상용화의 걸림돌이 되곤 했다. 네이버는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해 가격을 대폭 낮췄다고 한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로보틱스 그룹 리더는 “복잡한 기능을 하는 뇌는 클라우드에 있고, 몸은 로봇에 남겨두는 형태”라며 “일반적인 자율주행에 쓰이는 라이더도 500만원 수준이지만 어라운드에는 샤오미에서 사용되던 몇십만원 수준의 부품을 활용했다”라고 비용을 낮춘 점을 강조했다.

3. 에어카트

가벼운 힘으로 누구나 무거운 물체를 운반할 수 있는 전동 카트다. 카트 손잡이에 달린 힘 센서가 실시간으로 카트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때문에, 누구든 따로 조작 방법을 배울 필요없다. 비탈길에선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된다. 송창현 CTO는 “회사 동료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이것도 해결 못하면서 로봇 기술을 연구하느냐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그렇게 해서 떠올린 아이디어가 에어카트”라고 설명했다.

4. 아키

위치 정보를 알려주는데 특화된 웨어러블 기기다. 아이들과 부모를 위해 고안됐으며, 실내 공간에서도 자녀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부모에게 제공한다. 머신러닝을 활용해 사용자가 반복 방문한 장소 시간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아이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아이가 갑자기 다른 곳으로 이탈한 정보도 쉽게 알려준다고 한다. 어느 정도 관심을 받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컴퓨터, 모바일, 스피커 외에 네이버가 웨어러블 기기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다뤘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아키는 2018년 1월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5. 4륜 밸런싱 전동 스케이트보드

사람이 단순히 몸을 기울이는것 만으로도 겉보기에는 가속, 감속, 방향전환이 가능한 전동 스케이트보드다. 시속 4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2개의 기울기 센서로 무게중심을 제어해 보다 안전한게 특징이다. 아직은 초기 개발 단계 수준이라고 한다.

6. 어웨이 오픈플랫폼

‘어웨이’는 지난 8월 정식 출시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다. 2018년 상반기에는 어웨이 익스텐션, 어웨이 키트, 파트너사 하드웨어를 함께 구성해 관련 생태계를 확장해나간다고 한다. 어웨이 익스텐션은 서비스, 콘텐츠 제공사를 위한 각종 기술 모음으로 어웨이에 영상, 음악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를 위한 음성인식 기능이나 차량 데이터 등을 연동해줄 것으로 보인다. 어웨이 키트는 단말기 제조업체를 위한 기술도구로 차량 내 네이버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화면 크기 관리 등을 쉽게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송창현 CTO는 어웨이 설문조사 결과도 이날 함께 발표했는데, 차량 공유 서비스 ‘그린카’ 이용자 500여명을 대상을 질문했다. 응답자는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기술이 어웨이에서 가장 만족한다고 답했다. 송창현 CTO는 “주목할 점은 차량 공유시장이 늘어나면서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차를 이용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시장에서 나에게 맞춤화된다는게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7. 자율주행 기술
네이버랩스는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차가 한국 시내를 이동하는 데모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의 기술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인가받아 현장에서 운전했다고 한다. 데모 영상에서는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며 속도를 조절하고 앞차를 파악하고 목적지까지 가는 모습을 보였다.

8. 클로바 플랫폼

네이버가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지난해 아미카로 발표됐다가 클로바로 이름이 바뀌었다. 클로바 앱, 인공지능 스피커 등에 이미 클로바가 활용돼고 있다. 네이버랩스는 앞으로 클로바 익스텐션 키트, 클로바 인터페이스 커넥트, 클로바 API를 확장시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관련 생태계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

9. 웨일

지난해 발표한 네이버가 발표한 웹브라우저다. 베터버전은 100만회 넘게 다운로드됐으며, 올해 10월16일 정식 버전을 공개했다. 12월에는 모바일용 웨일도 공개할 예정이다. ‘웨일 연구소‘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여기에 참여한 인원은 1만명이다.


10. D2 스타트업 팩토리

기술은 아니지만 네이버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D2 스타트업 팩토리도 인상적이었다. 최근 2년간 D2스타트업 팩토리는 1800여개 스타트업을 검토하고, 이중 국내 기술 스타트업 16곳에 투자를 진행했다.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역시 인공지능이다. 또한 2017년 네이버 및 네이버랩스가 국내와 해외 기술회사에 투자한 금액은 400억원 정도이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로보틱스 그룹 리더는 “실내 자율주행 로봇을 만들 때 위치 관련 기술은 D2를 통해 협력하는 스타트업과 함께 연구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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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네이버, 개인화 상품 추천 시스템 ‘에이아이템즈’ 공개


http://www.bloter.net/archives/288812


네이버가 인공지능 기반의 콘텐츠 추천 시스템 에어스에 이어, 개인화 상품 추천 시스템인 ‘에이아이템즈(AiTEMS, Ai+items)’를 자체 개발해 모바일 쇼핑판에 시범 적용했다고 9월1일 알렸다.


에이아이템즈는 쇼핑, 검색, 뉴스, 네이버TV, 네이버스포츠 등 여러 네이버 서비스 도메인에서 활동한 이용자 개인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심사나 취향을 분석해 상품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이다.


에이아이템즈는 네이버의 여러 서비스에서 이뤄지는 사용자의 행동 이력과 상품의 메타 정보를 분석해 상품으로 추천한다. 상품메타정보란 상품명, 카테고리명, 가격, 판매처명, 상품 아이디 등의 텍스트 정보와 상품 이미지 정보 등을 말한다. 이미지 정보는 텍스트 정보와 결합해 활용될 수 있도록 컨볼루션 신경망(CNN) 기술을 바탕으로 벡터로 변환 후 사용된다. 네이버에서 사용자의 구매 경험이 없어도 네이버의 여러 서비스를 이용한 이력이 있다면 이용자 개인에 적합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 예컨대 사용자가 네이버에서 ‘야구장’을 검색하거나 관련 영상 등을 시청했다면 에이아이템즈는 사용자가 야구에 관심이 높다고 판단하고 에이아이템즈 추천 쇼핑 영역에서 다양한 야구 용품을 추천하는 식이다.


추천에 활용하는 사용자 이력은 쇼핑 관련 로그와 그 외 검색, 콘텐츠 클릭 및 구독 활동 로그 등을 포함한다. 네이버는 “개인정보 이슈가 없도록 동의받은 범위 안에서 활용한다”라고 알렸다.


네이버는 모바일 쇼핑판 첫 화면 중하단에 에이아이템즈가 적용된 ‘에이아이템즈 추천 쇼핑(베타)’ 영역을 구성했으며, 모바일 쇼핑홈과 모바일 쇼핑 MY 탭을 통해서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아이템즈는 현재 패션 분야에 선 적용되었으며, 점차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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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커넥티드카 구현하는 ‘어웨이’ 공개


http://www.bloter.net/archives/287708


A Way of Intelligent Driving

AWAY는 네이버랩스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입니다.
차량과 이동에 관한 정보 및 서비스,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미디어,
안전한 UX설계로 다양한 기기에서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https://away.naverlabs.com/





네이버랩스가 차량 내 개인 환경에 최적화된 IVI 플랫폼 ‘AWAY (어웨이)’와 이를 적용한 헤드유닛 디스플레이 타입의 하드웨어를 8월17일부터 공개한다.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손을 잡았다. 네이버랩스와 그린카는 연내 차량 1천대에 어웨이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이후 전국 3천대까지 적용차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IVI(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는 음악·오디오 같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길 찾기 같은 주행정보, 모바일 기기와 연동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기 또는 기술을 말한다. 네이버랩스는 2016년 4월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커넥티드카’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커넥티드카란 자동차와 IT를 융합해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등이 가능한 자동차를 의미한다.


네이버랩스는 차량 내 미디어와 내비게이션 등의 정보 사용 환경과 운전자의 주행 안전을 고려해 24:9 화면 비율의 ‘헤드유닛 디스플레이’를 직접 설계·제작해 그린카에 탑재한다. 어웨이는 네이버 로그인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경험을 그대로 그린카 차랑에 제공한다.



서울모터쇼에서 밝힌 어웨이 개발 목표

•“운전중 스마트폰을 쓰면 안전하진 않지만 그래도 쓰게 돼” : 차량 최적화 UX

•“운전중에 내비, 음악, 전화…여러 앱을 넘나들기 번거로워” : 핵심 기능 총합

•“길이 막힐 때 흥미로운 라디오나 음악만 있으면 지루하지 않아” : 개인화된 미디어 추천

•“운전할 땐 뭘 찾거나 알아보고 싶어도 혼자서 힘들어” : 조수석 친구 같은 에이전트


그린카 이용자는 네이버 로그인만으로 미리 저장한 목적지로 바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뮤직 내 리스트 음악도 차량 스피커를 통해 바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어웨이 전용 내비게이션과 네이버뮤직, 오디오클립, 스포츠라디오 등 오디오 중심의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의 방대한 지역정보와 연계한 ‘수요미식회 맛집 찾아줘’와 같은 음성인식 목적지 검색도 장점이다. 네이버랩스는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차량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어웨이는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최소화하는 사용 설계에 집중했다. 운전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정보나 서비스를 안전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중요한 정보는 스플릿 뷰 기능을 통해 두 개의 화면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동시에 보여준다.


송창현 네이버 CTO 겸 네이버랩스 대표는 “네이버랩스는 사용자를 둘러싼 공간과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지능적인 이동성이 만들어낼 수많은 가능성에 주목하며 삶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라며 “어웨이 역시 차량 내 공간과 운전자의 이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욱 안전하면서도 가치 있는 삶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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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마다 신규 상품을 추가한다. NBP는 이번에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네이버 API 중심의 신규상품 14개가 새롭게 추가됐다고 6월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공개된 AI API는 ▲클로바 스피치 리코그니션 ▲클로바 스피치 씬티시스 ▲클로바 페이스 리코그니션 등을 포함해 총 6종이다. 이 외에 네이버 지도를 포함한 네이버 서비스 API는 3종, 보안 컴퓨팅 상품 6종이 있다.

신규 AI API 5종

■ 클로바 스피치 레코그니션(Clova Speech Recognition, CSR)
– 사람의 목소리를 텍스트로 바꿔 음성 인식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일어, 중국어(간체)를 지원한다.

■ 클로바 스피치 씬티시스(Clova Speech Synthesis, CSS)
– 음성 합성 API로 입력한 텍스트를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재생해준다.

■ 클로바 페이스 레코그니션(Clova Face Recognition, CFR)
– 이미지 속의 얼굴을 감지하고 인식하여 얻은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가 보유한 이미지 DB를 이용한다.

■ 파파고 SMT
– 대규모 학습 데이터에 기반을 두어 언어 자동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서비스를 통해 번역 품질에 대한 축적된 피드백으로 기술 한계를 보완했다.

■ 파파고 한국어 이름 로마화 (Papago Korean Name Romanizer)
– 현행 로마자 표기법에 맞춰 한글 이름을 로마자로 변환하는 서비스. 영어판 명함 작성, 신용카드 발급, 여권 발급 등에 사용할 수 있는 API이다.

신규 네이버 서비스 API 3종

■ 네이버 지도 API
– 네이버 지도 기능을 활용해 위치 기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실시간 교통상황을 표시하거나 360도 파노라마 뷰를 활용하는 등 필요에 맞는 지도를 만들 수 있다.

■ 캡차 (CAPTCHA)
– 이미지를 보여주고 정답을 맞히게 해 사람과 컴퓨터를 판별하고 어뷰징을 막아준다. 입력 주체가 사람인지 컴퓨터인지 판별하기 위해 스타일이 다른 두 종류의 캡차 이미지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 nShortURL
– 긴 URL을 짧게 줄여 글자수 제한이 있는 SNS나 SMS를 이용할 때 도움을 준다. 최근 유해 정보를 통해 유해 사이트 URL 단축은 차단한다. QR코드 이미지를 무료로 함께 생성할 수 있다.

박원기 NBP 대표는 “네이버의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가 반영된 API 상품들은 고객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상품 중 하나로, 이러한 클라우드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기술 및 장애 대응 등의 지원을 받으며 네이버의 서비스를 한껏 활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AI 및 API 상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추가함으로써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내부의 기술과 노하우들을 널리 확산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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