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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직원들 중 거의 3분의 2는 자신의 능력을
비영리 조직에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다른 조건들이 똑 같다는 가정 하에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좋은 인상을 받은 직원이
계속해서 그 회사에 남아있을 확률은 그렇지 않은 직원에 비해 5배 높다.
- 마크 베니오프, ‘최고 혁신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


딜로이트 그룹에서 진행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기업의 구성원은 기업이 ‘무언가에 공헌하고, 남에게 봉사하며,
세상을 좋게 바꾸는 일’에 열광합니다. 고객과 투자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익보다 의미와 목적이 우선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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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생물학적인 차원에서 보면 목적은 뇌를 바꾼다.
사람이 인생의 목적을 가질 때 뇌졸중과 치매, 그리고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낮아진다.
성과라는 측면에서 볼 때도
목적은 동기부여, 생산성, 회복력, 그리고 집중력을 한층 높여준다.
- 스티븐 코틀러, ‘멘탈이 무기다’에서

목적은 마치 구호처럼 다른 사람의 의욕도 불러 일으켜
목적을 가진 사람이 주장하는 대의에 몰려들도록 합니다.
내가 목적을 가지고 그것을 공표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서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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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주는 사람들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깊고 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이는 결국 높은 성과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또한 자원의 공유는 내어주는 사람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을 제공해서
더 열심히 일하도록 기운을 북돋고 자신의 기여가 중요하다고 느끼게 한다.
더군다나 내어주는 사람은 위기가 닥쳐도 자존감이 높아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 크리스틴 포래스, ‘무례함의 비용’에서


‘지혜로운 사람은 재물을 쌓아두지 않는다. 남에게 많은 것을 베풀수록,
자신에게 많은 것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노자 말씀입니다.
고대 그리스 정치가 페리클레스는 말했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남기는 것은 비석에 새겨진 비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에 깃든 무엇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내어준 것이 곧 당신이 남긴 유산이 된다.”


첫번째,

물려준 사람이 개인이면 legacyy

조상, 인류 등 집단이면 heritage

 

 두번째,

문화적인 전통적인 것이면 heritage

 

세번째,(가장 중요한)

물려준 사람(때론 집단)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면 legacy

 물려받은 사람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면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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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은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의 표현이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자기가 가진 가장 소중하고 귀한 선물인
관심을 상대방에게 베푼 것이나 다름없다.
당신이 상대방과 상대방의 목적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모습을 보이고 나면,
이제 거꾸로 그 사람이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 애덤 그랜트, ‘싱크 어게인’에서


심지어 악마조차도 경청을 고마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경청은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의 표현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데는 자기가 말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 더 효과가 있습니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의 발언대비 질문 비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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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의미 있게 사는 것, 명예롭게 사는 것,
연민하며 사는 것, 그리고 자신이
살아온 것과 뭔가 다르게
사는 것이다.
(랠프 왈도 에머슨)


- 제이크 듀시의《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 중에서 -


* 사람마다 사는 목적이 있습니다.
다 다르지만 저마다 의미가 있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것도 좋은 목적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에 이르는 길, 곧 그 방법과 과정이
무엇이냐도 중요합니다. 의미, 명예, 연민을
마음에 품고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뭔가 다르게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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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일이 첫째고 목적이다.
늙으면 건강을 위한 건강에 사로잡히는
사람을 많이 본다. 건강이 목적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나는 신앙적 계기도 있어 '일을 위한 건강'이라는
책임감 비슷한 생각을 갖고 살아왔다. 50이 넘으면서
부터는 일이 첫째고, 일을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신체적 운동이
필요하며 정신적 휴식이 뒤따라야 한다.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 오로지 건강에만 집착하면
'건강을 위한 건강'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무엇을 위한 건강인지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그 방법을 꾸준히 열심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일도 더 많이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일이 밀려와도 지치지 않습니다.
일을 겁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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