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마사이 전사들은 안부를 물을 때 ‘잘 지내세요?’라고 하지 않고,
‘아이들은 잘 지내나요?’라고 말한다.
그러면 아이가 없는 사람도 이렇게 답한다. ‘모두 잘 지냅니다.’
이들의 안부 인사는 공동체 모두가 행복하지 않으면
개인의 행복은 의미가 없다는 마사이족의 오랜 믿음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는 자신의 안위만 걱정해서는 안된다.
주변 사람 모두가 행복한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숀 아처, ‘빅 포텐셜’에서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 모를 때는 보다 큰 집단의 이익을 우선한다.
나보다는 동료, 동료보다는 사회 전체를,
그러면 적어도 잘못된 판단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개인, 회사, 사회등 공동체의 이익과 불이익이 차이를 보일 경우,
더 큰 집단의 이익을 우선시하면 잘못된 판단을 피할 수 있다.
나만의 이익에 눈이 멀면 당연히 그르친 판단을 하게 될 것이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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