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나의 일상은 지극히 단조로운 날들의 반복이었다.
잠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연습,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연습,
어찌 보면 수행자와 같은 하루하루를 불태웠을 뿐이다.
조금 불을 붙이다 마는 것이 아니라,
재까지 한 톨 남지 않도록 태우고 또 태웠다.
그런 매일 매일의 지루한, 그러면서도 지독하게 치열했던
하루의 반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세계적 발레리나 강수진은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큰 업적, 가장 듣고 싶은 찬사는
‘보잘 것 없어 보이는 하루하루를 반복하여
대단한 하루를 만들어 낸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극히 규칙적이고 지루한 반복적 일상이
위대함을 만듭니다.

 

반응형
반응형

꿈,
몇 안 되는 미래형 명사.
처음엔 ‘꾸다’라는 동사와 붙어 지내지만
꾸다, 꾸다, 꾸다, 꾸다, 반복하여 주문을 외우면
어느새 ‘이루다’라는 동사와 붙어있다.
- 정철, ‘머리를 9하라’에서

 

‘어떤 말을 만번 이상 되풀이 하면 미래에 그 일이 이루어진다’ 라는
인디언 속담이 있습니다.
TYK 김태연 회장은 ‘집을 나설 때 어디로 가야할지
머릿속에 그리고 있듯이, 자신만의 목표를
늘 머릿속에 담고 이를 30초 안에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고 강조합니다.
꿈에서조차 말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가
성공을 일궈내는 마법의 주문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의 일상은 지극히 단조로운 날들의 반복이었다.
잠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연습,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연습,
어찌 보면 수행자와 같은 하루하루를 불태웠을 뿐이다.
조금 불을 붙이다 마는 것이 아니라,
재까지 한 톨 남지 않도록 태우고 또 태웠다.
그런 매일 매일의 지루한, 그러면서도 지독하게 치열했던
하루의 반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세계적 발레리나 강수진은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큰 업적, 가장 듣고 싶은 찬사는
‘보잘 것 없어 보이는 하루하루를 반복하여
대단한 하루를 만들어 낸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극히 규칙적이고 지루한 반복적 일상이
위대함을 만듭니다.

반응형
반응형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음악은 그저 내 삶이고 생활이다.
음악이 없었으면 나도 존재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 덕분에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랐다. 오래된 팝송도 자주 들었다. 조금 큰
뒤에는 레코드판을 사모으는 것이 일이 되었다.
수백장의 앨범이 내 방 한구석을 차지했다.
그 앨범들을 들으면서 꿈을 키웠고
결국 꿈을 이루었다.


- 임윤택의《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중에서 -


* '울랄라세션'의 리더.
그가 책을 내고, '반복의 힘'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계적인 반복이 아니라 어제보다 더 좋아지도록
노력하는 반복입니다. 여기서 진정한 예술가가 탄생되고
챔피언이 나옵니다. 그 어렵다는 게티즈버그 연설도
백 번, 천 번만 혼을 담아 듣고 또 듣고, 외우고
또 외우면 어느 순간 '무의식의 무기'가 되어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찾습니다  (0) 2013.01.26
창밖의 눈  (0) 2013.01.25
한 시간 명상이 10 시간의 잠과 같다  (0) 2013.01.23
정신적 우아함  (0) 2013.01.22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0) 2013.01.21
반응형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의 배움을 통해
영혼을 위한 삶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삶의 올바른 원칙을 따르며
'낮은 곳'의 땅을 일궈 '높은 곳'의 땅과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 일상은 반복의 연속이지만
쳇바퀴를 돌리는 단순한 반복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반복하면서 자라나고 진화합니다.
아무리 낮은 일상의 땅에서 시작했어도 
그 땅을 어떻게 가꾸고 일구느냐에 따라
점차 높은 곳의 땅으로 진화합니다.
민족의 미래도 그와 같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님은 고민 없지요?'  (0) 2012.10.05
체 게바라처럼  (0) 2012.10.04
새벽에 용서를  (0) 2012.10.02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0) 2012.09.28
스스로 낫는 힘  (0) 2012.09.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