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같은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다보면 지겨워진다.
그래서 이야기하는 방식을 바꾸거나 짧게 줄이거나 한다.
하도 자주 말해서 아무도 듣고 싶어 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멈추면 안된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충분치 한다.
- 크리스토퍼 나세타 (힐튼 월드와이드 회장)


리더 혼자서 확고한 비전과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비전과 목표와 계획을 완벽하게 이해해서 한 방향으로 정렬하고,
그 비전과 목표의 주인이 되어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어야만 비전과 목표는 비로소 현실이 됩니다.
완벽하게 알아들을 때까지,
비전의 주인이 될 때까지 말하고 또 말해야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현대 철학의 거물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책 <철학적 탐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경험이 다르다면, 우리는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21세기 한국의
건물 숲속에서도 우리는 사자들을 만난다.


- 채사장의《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중에서 -


* 우리는 서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사자와 인간만큼이나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삶의 형태에 따라 같은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그 속에 담는 뜻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삶의 형태가 다양해지는 요즘은
그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넘어서 그 사람의 우주를 보아야 할 때입니다.
상대의 역사와 공간을 들어야 합니다. 언어에
숨어있는 우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만
비로소 그 사람이 보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  (0) 2022.11.01
아비규환  (0) 2022.10.31
겸손한 성품  (0) 2022.10.28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0) 2022.10.28
사람 사이 간격  (0) 2022.10.26
반응형

삶의 이유를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은
희망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나타나더라도 비관하지 않는다.
패배주의에 빠지지 않는다.
목적의식이 강하게 깔려있으면 삶을 거시적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도중에 맞닥뜨리는 작은 시련에 좌절하지 않는다.
목적의식이 성공을 부른다.
- 타라 스와트, ‘부의 원천’에서 

‘삶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삶의 방식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다.’
니체의 가르침입니다.
뚜렷한 목적의식은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삶의 이유를 찾는 것,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는 것,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최우선 과제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삶의 방식이 삶의 질과 
삶의 결과를 결정짓는 핵심이다. 
삶의 방식은 곧 사고 방식과 행동 방식인데, 
행동 방식은 사고 방식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삶의 방식을 결정짓는 
출발점은 사고 방식이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 삶의 방식은 수학 공식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적용 방식도 다릅니다.
저마다 생각의 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틀의
크기와 깊이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사고 방식, 
행동 방식, 삶의 방식이 달라집니다. 
모든 것은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 .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사람의 냄새  (0) 2018.04.02
같은 팀끼리 왜 그래?  (0) 2018.03.31
불이 나면 얼른 꺼야겠지  (0) 2018.03.29
생각이 창조 에너지다  (0) 2018.03.28
기쁨의 순간들  (0) 2018.03.27
반응형

자연농이란?

자연농은 땅을 갈지 않고, 

풀이나 벌레를 적으로 여기지 않으며,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농사입니다.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본래 

활동에 맡겨 작물을 재배합니다. 무언가 계속 더하고 

복잡해지기만 하는 현대사회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돌아보게 하는 

삶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 강수희, 패트릭 라이든의《불안과 경쟁 없는 이곳에서》중에서 -



* 유기농보다 

한 수 위가 '자연농'입니다.

옹달샘 산자락에 비료, 농약을 주지 않고  

낙엽을 거름 삼아 키운 산부추, 곰취, 명이나물...

그 생명력과 싱싱함이 견줄 수 없습니다. 이것을 햇볕에

바짝 말리면 그 영양소가 그대로 정지 상태가 되어,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입니다. 옹달샘에 오셔서 

한 번 맛보세요. 참 좋습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춤을 추느냐  (0) 2017.12.11
기분 좋은 사람  (0) 2017.12.08
'호기심 천국'  (0) 2017.12.06
'숨통이 탁 트였다'  (0) 2017.12.05
운동과 절식  (0) 2017.12.04
반응형
아무리 잘해도 개선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
승자는 매우 열심히 노력한다.
열심히 하지 않고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말은 미신이다.
성실함은 기본이고, 연습과 고통은 필수다.
- 알래스테어 캠벨, ‘운명도 이기는 승자의 조건’에서

 

‘스스로를 완성작으로 보지 않는 것이 혁신입니다.
언제나 진행 중인 작품으로 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방식을 스스로 파괴하면서
개선점을 찾는 것이 혁신입니다. 즉, 혁신가는
자신에 대해 파괴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 포스트 창시자)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