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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이는 교육의 가능성을
'의존성'이라고 표현했다. 우리가
흔히 의존이라고 하면, 누군가에게
기대기만 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
그러나 남을 도와줄 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
줄도 알아야, 배울 수 있고 관계를 맺을 수도
있게 된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은
두 가지 다 하지 못한다.


- 손우정의《배움의 공동체》중에서 -


* 아이들은 누군가에게
'의존성'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자라나 언젠가 홀로 설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누구에게 배우느냐, 어떤 교육 시스템에
의존하느냐입니다. 아이들은 보면서 자랍니다.
어른들이 무엇을 어떻게 보여주느냐,
지금 어른들은 이 두 가지를
다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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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잘못을 들춰낼 때는
첫째, 들추려는 잘못이 사실인지를 반드시 확인하라.
둘째, 시기가 적절한 지를 살펴야 한다.
셋째, 이치가 상대방이나 제삼자에게도 이익이 있어야 한다.
넷째, 부드럽고 조용하며 시끄럽게 하거나 까다롭게 하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며 성내지 않아야 한다.
- 부처


잘못을 지적받을 때 누구나 방어적이 됩니다.
올바른 지적도 부정, 회피, 방어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적은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상대가 마음속으로부터 잘못을 인정해야만 개선이 가능합니다.
약점을 지적할 때에도 섬세한 배려와 존중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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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재능은 사람들 머릿속에 기억되지만,
당신의 배려와 인간적인 여백은
사람들 가슴속에 기억된다.
가슴으로 당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당신 편이다.
- 이철환 작가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 보다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주는 공감능력,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에 더 이끌립니다.
먼저 주고, 먼저 배려하는 생활이 습관화되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나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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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른 이의 행복을 바라고
 다른 이의 불행에 슬퍼하지.
사람한테는 그게 가장 중요한 점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도라에몽 신역 대사 중 (사사키 히로시)


갤럽에 의하면 직장인들은 돈, 물질적 혜택보다
 상사의 배려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보다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주는
 공감능력, 친절함에 더 이끌립니다.
사랑, 친절, 나눔 등은 ‘부메랑의 법칙’이 통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을 향해 던지는 사랑, 친절, 나눔은
 반드시 이자가 붙어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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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라.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그게 사람답다는 것 아니겠는가? 진정으로
누군가를 소중히 여긴다면, 그 사람에게
상처 주기 보다는 내가 상처받는 게
나을 것이다. 진정으로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면.


- 줄리어스 레스터의《자유의 길》중에서 -


*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 하지 않던가요?
모두 다 귀한 존재로 태어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고 싶어 합니다. 서로에게 상처주거나 미워하지
말고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진정으로 우리는 사람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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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안에 어떤 위험한 것이 있든
나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록 그런
요소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 '괜찮은 사람'.
누구에게든 굉장한 칭찬입니다.
스스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 말하면
자신에게 굉장한 칭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첫걸음이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것이며,
자기 신뢰가 첫걸음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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