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변화를 일으키는
두 번째 방법은 축복하는 것이다.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을 축복하라는 말이다. 축복은
능동적으로 상대를 향하여 다가가는 행위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상대가 나를 향해 발산하는
부정적 에너지를 막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나의 감정이 변한다. 증오가
공감으로 바뀐다. 

- 안셀름 그륀의《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중에서 -


* 축복은 신의 영역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축복하면 바로 그 순간
신의 대행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언어가 축복입니다. 내 입에서 나와 다른 사람을
향하는 그 최상의 언어는 상대방에 도달되기 전에
내 가슴에 먼저 꽂혀 나를 변화시킵니다.
나를 치유하고 상대방을 치유합니다.
서로 축복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면의 향기  (0) 2019.12.19
첫사랑이기에  (0) 2019.12.18
오랜 친구가 좋다  (0) 2019.12.16
몸챙김(Bodyfulness)  (0) 2019.12.16
어른들도 처음엔 다 어린이였다  (0) 2019.12.13
반응형

변화하는 상황에 자신과 조직을 적응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CEO는
불편, 갈등, 변화를 환영하는 법을 배운다.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배우고 있지 않거나 빨리 변화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조직을 이끌 때 불편한 상황에 놓이는 것이 실제로는 일종의 목표이다.
그러한 압력과 변화 사이를 항해하는 것이 CEO가 할 일이다.
- 엘레나 보텔로, ‘이웃집 CEO’에서 

발전하고 싶다면 문제가 있는 곳, 고통이 있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평안은 곧 위태로움을 의미합니다.
리더는 편안함 보다는 불편함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불편한 상황을 환영할 줄 아는 리더가 되고,
불편함에 친숙해질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변화의 시기에는 배우려고 하는 이들이 세상을 차지한다.
이미 배운 것에만 연연하는 사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대해서만 훤히 알고 있는 셈이다.
- 에릭 호퍼  

유발 하라리 교수는 ‘이제 모든 성인은 90세까지
평생학습을 해야 하는 사회가 되었다’고 단언합니다.
미래에 필요한 학력은 과거에 배운 것에 의존하는 학력(學歷)이 아니라,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고
평생 동안 끝없이 학습하는 힘, 즉 학력(學力)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어떤 사람이나 기업이 직면하는 커다란 위험 중 하나는
한동안의 성공에 도취해 과거의 방법이 새로 변화하는 미래에도
그대로 적용될 거라고 믿는 것이다.
뭐든 돌에 새기듯 고정하지 말라.
지금 잘 통하는 것도 5년 후에는 통하지 않을 수 있다.
창의적인 기업은 자기파괴를 목표로 삼는다.
- 제임스 빌, 제너럴 밀스 회장

“나는 같은 상태로 머물기 위해 변화한다.” 화가 빌렘 데 쿠닝의 말입니다.
익숙한 곳에 편안히 머물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급속히 변화하는 세상에서 멈춤은 곧 퇴보를 의미합니다.
변화를 즐기는 것은 이제 생존의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길을 걷다 보면 
한 걸음 이전과 한 걸음 이후가 
'변화'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걸음 사이에 이미 이전의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것이 다가온다. 같은 풀, 같은 꽃, 
같은 돌멩이, 같은 나무라도 한 걸음 
사이에 이미 그 자태가 변해 있다. 

- 서영은의《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중에서 - 


* 한 걸음에 인생이 바뀝니다.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작은 걸음 하나가 방향을 바꾸어 놓습니다.
그래서 맨 앞에 선 사람의 발걸음이 중요합니다.
그 한 사람이 첫 한 걸음 잘못 디디면
많은 사람들이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과 후회  (0) 2019.06.14
혼자 있는 시간  (0) 2019.06.13
꽉 묶어둔 선물 보자기를 풀듯이  (0) 2019.06.11
달콤한 덫  (0) 2019.06.10
싸움의 기술  (0) 2019.06.09
반응형
사흘 동안 나는 
기운이 없고 혼란한 상태로 있었다. 
마치 벌거숭이가 된 것 같았다. 나의 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었는데, 그건 '내'가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었다. 곧 내가 아니라 내 몸의 지혜가 
강력하게 이끌어,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나의 세포를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변화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 치유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이, 숲이, 운동이, 음식이 합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내 몸이 저절로 해줍니다. 
그러나 선택은 전적으로 나의 몫입니다. 내 몸이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러면 저절로 좋아지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면, 내 몸도 스스로
지혜로운 변화를 하게 됩니다.


. .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 아름다움을 만든다  (0) 2018.10.24
중독과 몰입  (0) 2018.10.23
나를 위한 일  (0) 2018.10.20
성벽을 허무는 순간  (0) 2018.10.20
설사와 변비  (0) 2018.10.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