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비
봄바람에 벚꽃이 흩날릴 때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과 땅의 기운 (0) | 2024.04.23 |
---|---|
저기 엄마가 걸어오네 (0) | 2024.04.22 |
약점도 큰 재능 (0) | 2024.04.19 |
왜 최종면접에만 가면 떨어지는 것일까? (0) | 2024.04.18 |
선악(善惡)의 경계선 (0) | 2024.04.17 |
봄꽃비
봄바람에 벚꽃이 흩날릴 때
하늘과 땅의 기운 (0) | 2024.04.23 |
---|---|
저기 엄마가 걸어오네 (0) | 2024.04.22 |
약점도 큰 재능 (0) | 2024.04.19 |
왜 최종면접에만 가면 떨어지는 것일까? (0) | 2024.04.18 |
선악(善惡)의 경계선 (0) | 2024.04.17 |
새봄
어라? 그대 얼굴이 다시 핀다!
표면 감정, 심층 감정 (0) | 2024.03.19 |
---|---|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0) | 2024.03.18 |
봄, 산으로 가요 (0) | 2024.03.15 |
상상한 것보다 더 좋은 계획 (0) | 2024.03.14 |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0) | 2024.03.13 |
사방에서 봄이 오네요
마른 낙엽 헤치고 우리 산으로 가요
보랏빛 꽃길엔 햇빛도 투명하죠
노래를 부르듯 꽃들을 불러요
현호색 노루귀에 탄성도 질러요
아주 작은 대답이 들리나요
아주 작은 바람 소리 들리나요
산 깊은 곳
꽃이 사는 길 끝까지 따라가요
-정유정의 시집《하루에서 온 편지》에 실린
시 〈산으로 가요〉중에서 -
*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가 핍니다.
산이 우리를 부르고, 산에 오르면
진달래가 우리를 부릅니다. 움츠렸던 어깨,
아프고 지친 몸, 춥고 외롭던 마음 훌훌 털고
봄이 피어나는 산으로 가보십시다.
봄, 산이 부릅니다.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0) | 2024.03.18 |
---|---|
새봄 (0) | 2024.03.18 |
상상한 것보다 더 좋은 계획 (0) | 2024.03.14 |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0) | 2024.03.13 |
바꾸어 말하기 (0) | 2024.03.12 |
세상에,
나는 잠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35살에 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여태까지 그렇게도 잠을 무시하며
살아온 것이 너무도 아까웠다.
억울함마저 느꼈다.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우리 삶에 주어진 것은
모두가 소중합니다. 잠, 숨, 쉼, 봄, 걸음 등등...
졸지에 한 번 잃어 봐야 그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35살! 이른 나이입니다.
'아까웠다', '억울했다' 그 마음마저
내려놓아야 잠이 돌아옵니다.
꿀잠 수면법 (0) | 2023.10.09 |
---|---|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 (0) | 2023.10.09 |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0) | 2023.10.03 |
손짓 (0) | 2023.10.02 |
춤을 추는 순간 (0) | 2023.09.27 |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 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두발이 부르트도록 꽃길을 걸어 볼랍니다
내일도 내 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 이해인의 시 〈사월의 시〉 중에서 -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도
봄이 가득합니다. 산속이라 다른 곳보다
조금 늦게 오는 봄이, 미안한 듯 수줍은 듯
더 많은 꽃들을 활짝 활짝 피워냅니다.
그래요.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이 봄이 가기 전에 더 많이
느끼고 더욱 사랑합니다.
사자와 오랑우탄 (0) | 2023.04.20 |
---|---|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씀 (0) | 2023.04.19 |
내 인생은 내가 산다 (0) | 2023.04.17 |
인생 (0) | 2023.04.15 |
나만의 고독한 장소 (0) | 2023.04.14 |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꾸중을 듣지 않으면 똑똑한 아이가 될 수 없다.
겨울 추위가 한창 심한 다음에 오는 봄의 푸른 잎은 한층 푸르다.
사람도 역경에 단련된 후에야 비로소 제값을 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인간미의 본질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상대방을 진심으로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입니다.
무조건 부드럽고 싫은 소리를 안 하는 것이 인간미라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상사가 부하의 잘못을 지적하고 지도하기 위해 꾸짖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인간미의 말로입니다. (이건희 회장)
단, 질책은 정말 그 사람을 키우기 위해 자극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만 할 수 있는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웃기 때문에 즐거워집니다 (0) | 2022.09.08 |
---|---|
현대인을 위한 3의 법칙 (0) | 2022.09.07 |
완벽주의를 경계하라 (0) | 2022.09.05 |
가장 어려운 일과 가장 쉬운 일 (0) | 2022.09.05 |
미래를 엿보고 돌아오면 걱정이 없다 (0) | 202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