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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師, 스승 사)는
스승이란 뜻이다. 스승 사로
끝나는 단어는 요리사, 간호사, 의사, 목사,
그리고 교사다. 스승 사의 옛 글자를 보면, 스승이란
배고픈 사람들에게 고깃덩이(혹은 중요한 명령)를 나눠주는
역할이란 뜻이다. 즉 사람을 살리는 역할이 스승이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직업에 스승 사라는 글자를
붙인다. 교사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을 자신의 삶으로 보여줌으로써
이렇게 살라고 보여주는 사람이다.
언행일치. 이것이 가르침이다.


- 최준우의 《그것은 교육이 아니다》 중에서 -


* 스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스승이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어떤 스승,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뀝니다.
제자들의 몸을 살리고 정신을 살리고 꿈을 살립니다.
정신이 번쩍 나게 하는 훈계는 천둥번개와 같습니다.
허물을 품어 안아 녹여주는 너른 가슴은
청정 하늘과 같습니다. 깊이 잠들었던
사람도 다시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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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사람들이 생각하는 위대함이란 무엇일까?
나는 명성은 삶에서 ‘얻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진정한 위대함은 살면서 ‘주는 것’을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한다.
위대함이란, 행동을 통한 ‘기여’를 의미한다.
- ‘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에서


일찍이 캘빈 쿨리지도
‘누구든 그가 받은 것으로는 존경받지 못한다.
존경심은 그가 준 것에 대한 보상이다’고
베풂의 중요성을 갈파했습니다.
이러한 평범한 위치를 실생활에서 실천하며 살아간다면
위대함은 물론 명성도 주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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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들이
우리에게 인지되도록 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오감, 즉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이다.
우리는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오감을 만족시켜도 그것은
순간일 뿐, 잠시 후면 원점으로 돌아온다.
짧은 기쁨과 만끽이 지나면 다시
또 채워줘야 하는 밑 빠진
독과도 같다.  


- 이주아의 《심력》 중에서 -


* 사람은 다섯 가지 감각을 통해서
느낌을 받습니다. 이 감각기관이 고장 나거나
저하되어 있다면 삶의 질은 현저히 떨어질 것입니다.
오감은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최전선의 소통 장치입니다.
그것을 잘 다스리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감이 잘 작동된다 해도 내면을
채우지 않으면 밑 빠진 독이 되고 맙니다.
오감 너머의 영감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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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구라는 것에 화를 내는 것은 시간낭비다.
사람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나는 별로 못한 게 없다.
만약 당신이 언제나 화를 내고 불만을 토로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위해 시간을 내주지 않는다.
IQ를 자랑하는 것은 패배자들이나 하는 짓이다.
- 스티븐 호킹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 숙이지 마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헬런 켈러의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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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슬퍼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삶에서 잘못 들어선 길은 없으니.
온 하늘이 새의 길이듯 삶이 온통 사람의 길이니.
모든 새로운 길이란 다 잘못 들어선 발길에서 찾아졌으니.
때로 잘못 들어선 어둠 속에서
끝내 자신의 빛나는 길 하나 캄캄한 어둠만큼 밝아오는 것이니.
- 박노해, 시인


‘길을 잃어본 순간 우리는 세상에 대한 지도를 얻게 된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방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세상에 대한 지도는 여러분 스스로 그려야 한다.
아무도 여러분에게 지도를 주지 않는다.
세상에 나온 우리는 적극적으로 방황하는 기술을 배워서
자기 나름대로 머릿속에 지도를 그리는 일을 해야 한다.’
정재승 교수의 ‘열두 발자국’에서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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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llq7IatJ0g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며,
타인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없는 일이다.
할 수 있는 일에 힘을 쓰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며,
할 수 없는 일에 신경 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에픽테토스

우리는 하루에 5-6만 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남을 비판하고 원망하는 생각의 비중을
큰 폭으로 줄이고,
긍정과 희망, 나를 새롭게 하는 생각의 비중을
크게 높이는 ‘생각의 구조조정’을 해낼 수 있다면
우리 삶은 훨씬 더 행복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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