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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만 없었다면 사는 게 정말 행복했을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살아가면서 겪은 장애물에 분개하곤 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삶 그 자체가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장애물이 없는 경로 따위는 삶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렇다. 장애물을 받아들이는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인생의 탁월한 답을 찾은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 팀 페리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에서


‘인생이란 장애물 경기다. 처음 장애물을 뛰어 넘더라도
그 너머에는 더 높은 장애물이 또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넘으면 더 어려운 장애물이 더 빨리 다가온다.’
마르틴 그레이의 말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장애물로 느끼는 것에서 기회를 봅니다.
발부리에 걸리는 모든 장애물을 디딤돌로 바꿉니다.
위험이 없다면 성장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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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른은
아이가 만나는 작은 지구다.
나보다 2~3배 큰 어른이 무릎을 꿇고
시선을 맞춰줬을 때, 존댓말로 인사를 건네줬을 때,
큰 손과 너른 품으로 안아줬을 때, 어떤 어른을
만나느냐, 어른에게 어떤 환대를 받느냐는
아이가 어떤 세상을 만나느냐와 같다.
어른이 돼보니 어린이였던 내가
얼마나 귀했는지 알 것 같다.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


*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는 어른은 당연히 부모입니다.
부모 밑에 자라면서 많은 '어른'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어른들로부터 어떤 대접을 받고 자랐느냐에 따라
아이의 삶이 바뀝니다. 아이들에게 던지는
질문 하나, 눈빛 하나에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깊은 사랑과 존중이
듬뿍 담겨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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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마라.
베이비 루스는 홈런왕이자 삼진왕이기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성공하려면 울타리 너머로 공을 날려 보내야 한다.
세상은 삼진왕이 아니라 홈런왕을 기억할 뿐이다.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삶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삶이다.
툭툭 털고 일어나 두 배로 노력해야 한다는 결심이 서지 않는다면
당신은 실패조차 못해 본 사람이다.
- 스티브 케이스, 레볼루션 LLC CEO


두려움에 맞서려면 실패를 축하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안전지대에 머무른다면 거절당할 일이 없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니 실패할 일도 없는 셈입니다.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일을 할 용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하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시도만으로도 이미 무언가를 이룬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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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공동체다.
각각의 세포는 생성과 소멸 과정을
반복하며 존재를 이어간다. 한순간도
이런 과정을 멈춘 적이 없다. 그러므로
나라고 하는 몸은 단 한 번도 같았던
적이 없었다. 단지 같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 박종구의 《철부지의 삶, 개똥철학이 있어 좋다》 중에서 -


* 하나의 세포도 우주와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공간에 광대한 세계가
펼쳐져 있습니다. 세포 속을 들여다보면 수많은
분자들과 그 분자들 속의 수많은 원자들, 그 원자 속의
수많은 미립자가 존재합니다. 하나의 작은 티끌 속에
시방세계가 있고, '순간' 속에 '영원'이 있다는 말처럼
내 안에 우주가 있고 우주 안에 내가 있습니다.
나와 우주는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찰나(刹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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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師, 스승 사)는
스승이란 뜻이다. 스승 사로
끝나는 단어는 요리사, 간호사, 의사, 목사,
그리고 교사다. 스승 사의 옛 글자를 보면, 스승이란
배고픈 사람들에게 고깃덩이(혹은 중요한 명령)를 나눠주는
역할이란 뜻이다. 즉 사람을 살리는 역할이 스승이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직업에 스승 사라는 글자를
붙인다. 교사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을 자신의 삶으로 보여줌으로써
이렇게 살라고 보여주는 사람이다.
언행일치. 이것이 가르침이다.


- 최준우의 《그것은 교육이 아니다》 중에서 -


* 스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스승이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어떤 스승,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뀝니다.
제자들의 몸을 살리고 정신을 살리고 꿈을 살립니다.
정신이 번쩍 나게 하는 훈계는 천둥번개와 같습니다.
허물을 품어 안아 녹여주는 너른 가슴은
청정 하늘과 같습니다. 깊이 잠들었던
사람도 다시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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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사람들이 생각하는 위대함이란 무엇일까?
나는 명성은 삶에서 ‘얻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진정한 위대함은 살면서 ‘주는 것’을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한다.
위대함이란, 행동을 통한 ‘기여’를 의미한다.
- ‘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에서


일찍이 캘빈 쿨리지도
‘누구든 그가 받은 것으로는 존경받지 못한다.
존경심은 그가 준 것에 대한 보상이다’고
베풂의 중요성을 갈파했습니다.
이러한 평범한 위치를 실생활에서 실천하며 살아간다면
위대함은 물론 명성도 주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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