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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을 뚜껑이 있는 상자에 넣어두면
벼룩이 뛰어오르는 높이가 점점 낮아진다.
벼룩 스스로 그 정도만 뛰어오를 수 있도록
조절된 상태에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누구나 생각하는 만큼 뛰어오를 수 있다.
- 출처 미상


어린 코끼리를 쇠사슬로 기둥에 묶어두면
나중에 다 자란 후에도 달아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외부요인이 아닌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제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상력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리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새로운 세계를 창출합니다.
생각을 고치는 순간 세상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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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생각하고, 피아노를 치고,
호르몬을 분비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세균을 죽이고, 해독하고, 아기를 잉태하는 일을
한꺼번에 수행한다. 이를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지성이다. 지성은 우리 몸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만드는 한편,
충만함으로 향하는 길을
선택하도록 이끈다.


- 디팩 초프라의《완전한 행복》중에서 -


* 굳이 지성이 없어도
인간의 몸은 작동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을 분비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습니다.
마치 글을 몰라도 말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알면 말도 달라지듯
지성을 갖추면 모든 것의 격과 수준이 달라집니다.
삶의 방식이 풍성해지고 그 풍성함이 다른
사람의 삶에도 넉넉함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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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방정식을 찾아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기업에 가장 위험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다 기존 성공에 안주하게 된다.
변화가 필요 없어 보일 때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이다.
- 마크 파커, 나이키 CEO


급변하는 세상에서 오래가는 성공방식이 존재할 리 없습니다.
오히려 어제의 성공방정식이 내일의 실패 방정식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특히나 성공은 자연스럽게 안주(安住)를 불러옵니다.
리더의 자리는 늘 좌불안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없는 위기도 만들어야 하는 것이 경영자의 책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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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케인즈는 “왜 의견을 자주 바꾸느냐?”는 지적에
“사실이 달라지면 생각을 바꾼다.
(when the fact change, I change my mind. what do you do, sir?)”
라고 반문했다. 우리는 어떤가?
- 신문 칼럼에서 발췌


일관성도 중요하지만 생각을 바꿔야 할 땐 과감히 바꿀 줄 알아야 합니다.
환경이 바뀌고, 사실 관계도 바뀌었는데,
과거 주장만 되풀이하면서 고집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생각을 바꾸는 대신,
그 배경을 정확히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사과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오히려 더 큰 신뢰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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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저마다 자기 나름의 빛깔과 모양과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꽃들은 다른 꽃들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다른 꽃들을 닮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자기 몫의 삶, 자기 그릇이 있습니다.
- 법정 스님, ‘스스로 행복하라’에서


괴테의 가르침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위해 스스로 개척한 길을 가야한다.
그러니 헛된 소리에 현혹되거나 타인의 생각에 지배받지 말라.
기뻐하기 위해, 행복하기 위해 타인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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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제일 오래 알고
가장 잘 아는 동시에 가장 잘 모르는 존재입니다.
내 속에는 조상에게 받은 유전자는 물론 내가
살아온 모든 시간이 깃들어 있습니다. 울고
웃고 좌절하고 흥분하고 성내고 결심하고
희망하고 절망했던 모든 시간의
총화가 바로 나입니다.


- 김흥숙의《쉿(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 내가 가장 잘 알면서도
가장 잘 모르는 것이 '나'입니다.
이제라도 '나'를 제대로 알기 위한 노력이
그래서 필요합니다. 지나간 시간, 현재의
시간 속에 녹아있는 내 모습, 내 생각,
내 감정 속에 '나'가 숨어 있습니다.
그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
자기성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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