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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칼 샌드버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 안에는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은
독수리가 한 마리 있고,
진창에서 뒹굴고 싶은 하마도 한 마리 있다.”
소설가 제임스 톰은 말했다.
“자수성가한 사람이 숨김없이 진실을 털어놓는다면 그것은 아마도
‘나는 내 게으름, 무지와 싸우며 한 계단, 한 계단을
힘겹게 올라 정상에 이르렀다.’일 거다.”
- 존 맥스웰, ‘어떻게 배울 것인가’에서

 


인간은 누구나 안정적인 곳을 찾아서
그 자리에 편안히 머물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장을 위한 전쟁에서 철수하고 싶은 유혹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뒹굴고 싶은 욕망보다
날아오르고 싶은 마음을 따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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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은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가득 찬 상자를 여는 열쇠다.
의심은 개인이 성장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극이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질문을 던지고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는 것이다.
또 그것만이 배우며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이자 유일한 방법이다.
- 로드 주드킨스,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돼라’에서

 

볼테르는 말했습니다.
“의심하는 것은 유쾌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확신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인류가 이룩한 모든 성과는
의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의심함으로써 우리는 연구하게 되고,
끈질긴 연구를 통해
새로운 이론을 정립할 수 있습니다.
학문과 예술의 원동력은 의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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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공보다 성장이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
성공은 뒤에 실패가 기다리고 있지만
성장은 끝이 없다.
- 박상영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 리스트)

 

스탠포드 대학 캐럴 드웩 교수는 30년 연구 끝에,
사람은 타고난 재능, 적성과는 관계없이 노력과 경험으로
자신의 능력치를 확장할 수 있다고 믿는
‘성장 마인드’를 지닌 쪽이
실제로 발전한다고 밝혀냈습니다.

성장 마인드 세트(growth mind set)를 갖고 있는 사람은
넘어져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걷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이들에게 실수나 곤경은 성장의 발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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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봉착했을 때, 환경이나 주변 사람을 탓하지 말고
먼저 자기 자신의 문제를 찾으세요.
주변사람이나 환경을 바꾸기보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이 훨씬 쉽습니다.
- 힐러리 클린턴


 

사람은 크게
‘문제의 원인을 남 탓,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과
‘나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는 사람들로 나뉩니다.
습관적으로 외부 탓하는 사람에겐
더 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내 탓으로 돌리면 당장은 아프지만, 성장과 성공이 뒤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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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 즐겁다면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근육이 자라려면 긴장과 부담을 통해
근섬유가 찢어져 늘어나야 한다.
기술과 지식이 개발되는 방식도 똑같다.
고통을 헤치고 숙련을 향해 매진하는 사람에게 영광이 있다.
자기 노력의 극한까지 가야한다.
녹초가 될 정도로 기를 쓰지 않는다면
충분히 노력하는 게 아니다.
- 제프 고인스, ‘일의 기술’에서

 

 

“원래 힘든 법이다. 힘들지 않으면 누구나 할 것이다.
힘들어야 위대해진다.”
영화 ‘그들만의 리그’에 나오는 톰 행크스의 명대사입니다.

“인생의 무게는 무거울수록 좋다.
그것으로 인해 사람이 성장할 수 있으니까.”
도쿠가와 이에야스 어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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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감정이 부정적 감정보다 2배 높은 사람들도
부정적 감정이 지배적인 사람보다 더 행복하지 않았다.
그러나 3배 이상 높은 사람들은 대체로 행복감이 높다.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의 비율이 11:1을 넘어가면
긍정적 감정은 득보다 해가 되기 시작한다.
- 바바라 프레드릭슨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교수)

 

무조건적인 긍정과 낙관에 빠진 사람들은
자기기만에 빠져 자기계발을 등한시하고
대책없이 낙천적인 한심한 인생을 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부정적 감정은 반드시 필요한 바,
이를 ‘적절한 비관성’이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의 부정적인 감정은 자신의 지난 행동을
뒤돌아보게 하고 성장의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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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일이란 언제나
그가 가진 능력보다 조금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그래서 시도해 보기 전에는 어렵고 힘들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시도하면,
결과와 상관없이 그 사람은 한 뼘 성장해 있다.
- 이토 모토시게,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에서


 

T. S 엘리엇은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에 도전해 보지 않는다면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라는
화두를 던집니다.
현재의 능력보다 좀 더 높은 일에 도전하고,
또 다시 그것을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현실화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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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푹 빠져 있을 때는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면서
변화를 주면, 경험의 폭이 넓어지면서
오히려 더 큰 성장의 기회가 됩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 책을 좋아하지도 않고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던 나에게
이런 구절들이 마음에 깊게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나를 변화시켰습니다. 이런 글을 통해
책과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되고, 어느 순간
책과 공부를 좋아하게 되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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