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상대방이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무엇인가?' 이렇게 살펴보면 
상대방의 동기가 보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면 바르게 응할 수 있습니다. 말의 형태에서 
핵심을 놓치지 마세요. 그러면 남의 말을 
잘 듣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 용수 스님의《사자》중에서 - 
*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그 마음을 그대로 읽기 전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분석해서 읽고 있는 자신을 돌이켜봅니다.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은 결국 마음과 마음의 소통과 공감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바쁠수록 생각의 먼지를 털어내고 
미소를 지으며 마음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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