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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을 매일 사용하는 직원들은
업무에 만족할 가능성이 6배 높고, 스트레스와 불안은 줄어든다.
관리자가 직원의 약점에 초점을 맞출 때 직원의 성과가 27% 감소하는 반면,
강점에 초점을 맞추면 36퍼센트 증가한다.
상사가 부하직원의 강점에 초점을 맞출 때 직원들은
관리자와 더 좋은 업무관계를 구축하고, 성과가 향상되며,
업무 적극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 갤럽


‘자질이 부족한 사람을 배치하고 약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낭비다.
그것은 인간 자원의 오용이다.
강점을 활용해 생산성을 올리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그가 얻는 것은 기껏 충격과 그의 약점,
그리고 성과와 목표달성 능력에 대한 장애물로부터 오는 허탈감 뿐이다.’
경영 구루 피터 드러커 교수의 지적입니다.
약점 보완이 아닌 강점 활용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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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조차 인간은 희망을 찾고,
선택을 내리며, 의미를 만들어낼 줄 아는 능력을 타고났다.
스트레스를 더 이상 거부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는 연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스트레스가 유용하다고 생각하면 실제로도 그렇게 된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성장의 기회로 생각했다.
- 켈리 맥고니걸, ‘스트레스의 힘’에서


켈리 맥고니걸 교수는 말합니다. “불안감을 흥분되는 일, 에너지 또는 동기부여로
여긴다면 여러분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는데 도움이 된다.
긴장감은 곧이어 저지를 실수의 징조가 아니라,
뛰어난 성과를 낼 준비에 돌입했다는 증거다.
자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를 회피한다면
오직 공포심이 커지고 미래의 불안감에 대한 걱정만 불어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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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엄마가 싸우실 때
아빠는 아직 철이 없으신 것 같다

아빠가 해도 될 일을
왜 엄마한테 시키실까?

삐지고 화낼 때는
아기 같다

엄마가 스트레스 받아서
아플까 봐 걱정이다

나중에 아빠가 되면
아빠처럼 안 해야겠다


- 윤민근의 시집《외로움이란》에 실린
  시〈아빠가 되면〉전문 -


* 링컨캠프에 세 번 참여했던
중2 윤민근 학생이 쓴 시입니다.
'어른아이'가 있고 '아이어른'이 있습니다.
어른아이인 아빠를 바라보는 아이어른 시인의
시선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엄마를 걱정하는
아들의 가상한 마음이 더없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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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은 높은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이 생각은 낙관성을 뭉개고 창의성을 억누른다.
뇌가 부정적인 사고로 기울어져 있을 때 우리는 기묘한 것을 놓치고 만다.
기묘함은 패턴인식의 토대이며, 더 나아가 창의성의 토대다.
창의성이 없으면 혁신도 없고, 혁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도 없다.
- 스티븐 코틀러, ‘멘탈이 무기다’에서


감사는 뇌가 긍정적인 일에 초점을 맞추도록 훈련시켜서
기존에 부정적으로 편향된 정보 필터링 방향을 긍정적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3주 동안 감사를 표현하면 뇌에서는
신경 재배선이 일어납니다.
감사는 기분에 영향을 주면서 기발함을 향상시킵니다.
감사가 창의성을 키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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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You Handle Stress?제833회 법륜 스님은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하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jybBMfI5f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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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고통은
병적 이타심, 공감 스트레스,
무시, 소진 등 모든 벼랑 끝 상태의
해로운 측면에 반영될 수 있는 하나의 생태계다.
우리 사회의 계급주의, 인종 차별주의, 도덕적
무관심을 가까이 보게 되면서 도덕적
고통을 경험한다.


- 조안 할리팩스의《연민은 어떻게 삶을 고통에서 구하는가》중에서 -


* 도덕적 고통은
일종의 사회적 집단병입니다.
겉보기엔 조용하고 신음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두 사람의 도덕적 불감증이 독가스처럼 번져
비상식, 비합리, 차별, 증오, 복수심으로 차올라 인간다운
삶의 생태계를 붕괴시킵니다. 저마다 사람의 사람다움을
찾아야 도덕적 집단병에서 한 뼘이라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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