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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는 ‘내일이라도 당장 우리 조직이 망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늘 긴장해야 하고, 이를 직원들과 공유해야 한다.
이는 엄청난 고통이며, 스트레스이다.
하지만 윗사람부터 솔선하지 않으면 조직은 절대 위기의식을 가질 수 없다.
조직에 위기의식이 없으면 초일류 도약은 불가능하다.
-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리더가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기업은 보이지 않게 몰락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위기를 깨달았을 때는 되돌릴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더뿐만 아니라 조직원 모두가 조직이 평안하고 모든 것이 잘되어 가는 것을
도리어 걱정할 수 있는 거안사위(居安思危) 정신으로
똘똘 뭉치는 조직만이 영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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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3가지 방법 [긍정적으로 맞서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ttueU53bKDw 

 

일을 하다 보면 무례한 사람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 그런 사람들을 피해 이직하거나 아예 다른 분야로 전직하고 싶지만 어디서든 그런 사람은 존재한다. 상황을 피하는 것도, 애써 넘겨버리는 것도, 상대에게 화를 내며 싸우는 것 모두 문제 해결이 아니라 상황을 덮어버리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정확한 대처 방법을 알고 있다면 좀 더 사회생활이 수월해지지 않을까? 무례한 사람에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3가지 방법 W.A.C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첫째, What, 무엇 때문에 괴로운지 떠올린다.

당신을 정말 괴롭히는 것은 무엇인가? 문제를 정의해보자.

 

둘째, Ask, 상대방에게 요청한다.

상대방에게 이렇게 해달라고 또는 이렇게 바꿨으면 좋겠다고 부탁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상대방이 어떻게 해야 문제가 해결될지 정의해보자.

 

셋째, Check in, 반응을 체크한다.

상대방에게 어떻게 행동을 바꿔 달라고 부탁했다면 상대방은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자. 반응을 체크하고 알아내 보자.

 

상대방은 독심술사가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의견과 반응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혼자 이런저런 예측을 하느라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괜한 싸움을 할 필요도 없다. 긍정적으로, 예의를 갖추고, 단호하게 대해야 한다. 이런 상황일수록 상대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으면서 ‘정중하면서 강력하게’ 맞서야 한다. 공손하면서 힘 있는 태도를 갖게 된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맞서는 행동의 장점을 알고 있다. 오늘부터 W.A.C를 기억하고 긍정적으로 대처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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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영향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지만
그 영향을 부정적으로 인지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조기 사망 위험이 43% 증가했다.
이상하게도 스트레스 수치는 높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두려움의 수치가 낮은 사람들이 사망할 위험이 가장 적었다.
이들은 도전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 켈리 하딩, ‘다정함의 과학’에서


스탠포드 심리학자 켈리 맥고니걸 교수가 18년 동안 추적 연구한 결과,
스트레스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는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한 사람들에 비해
심장마비의 위험이 두 배 높았습니다.
스트레스 그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걱정하는 것이 병을 불러옵니다.
걱정하지 않고 오히려 즐길 수 있다면 스트레스는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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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은 높은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이 생각은 낙관성을 뭉개고 창의성을 억누른다.
뇌가 부정적인 사고로 기울어져 있을 때 우리는 기묘한 것을 놓치고 만다.
기묘함은 패턴인식의 토대이며, 더 나아가 창의성의 토대다.
창의성이 없으면 혁신도 없고, 혁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도 없다.
- 스티븐 코틀러, ‘멘탈이 무기다’에서
 
감사는 뇌가 긍정적인 일에 초점을 맞추도록 훈련시켜서
기존에 부정적으로 편향된 정보 필터링 방향을 긍정적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3주 동안 감사를 표현하면 뇌에서는
신경 재배선이 일어납니다.
감사는 기분에 영향을 주면서 기발함을 향상시킵니다.
감사가 창의성을 키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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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하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이겨나갈 단단한 몸체를
만들 수 있다. 나무는 바로 이 방면의 달인이다.
나무는 바람 세찬 날에도 나뭇가지와 나뭇잎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니까. 나무 몸통의 중심부를 심재(心材)라
부르는데 특히 검은호두나무의 심재는 감탄할 만큼
아름답고 강철처럼 강하다. 어느 정도로 견고한가
하면 어마어마한 힘을 가해도 훼손되지 않고
꿋꿋이 버텨낼 수 있다.


- 리즈 마빈의《나무처럼 살아간다》중에서 -


* 나무에 '심재'가 있다면
사람에게는 '심지'(心志)가 있습니다.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 하면, 웬만한 세파에는
흔들리지 않고 자기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그러려면 기초 체력, 기본기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꿈이 더해지고 온갖 역경을 견디어내는
정신력이 보태질 때 검은호두나무처럼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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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몇 차례 역경을 겪었다고 하는 어른들은
스트레스에 건강한 심혈관 반응을 보였다.
그들의 심장은 더 많은 혈액을 뿜어내고 상황에 대처할 태세를 갖추었다.
역경을 전혀 겪지 않은 이들은 사실상 더 위협을 느꼈고,
말단 동맥이 더 수축했다.
유년기의 적절한 역경은 삶에 매우 유익하다.
- 엘리자베스 블랙번, ‘늙지 않는 비밀’에서


“성격은 쉽게 평온하게 계발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도하고 고생을 겪어야만 정신이 강해지고, 시야가 명확해지고,
야망이 불타오르고 성공을 이룰 수 있다.”
헬런 캘러의 글과 일맥상통합니다. 어려움 없인 성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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