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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만났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은 '선택'을 잘하는 것이다.
시련 없는 인생은 없다. 그러나 시련을 키워
더 큰 불행으로 몰아가는 것은 나 자신이다.
시련은 통과해 성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순간에도 온전한
나로서 긍정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 오유경의 《어른 연습》 중에서 -


* 시련은 갈림길입니다.
비상한 선택을 요구합니다. 그 선택에 따라
인생이 갈립니다. 맞닥뜨린 시련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느냐가 선택을 좌우합니다. 땅바닥을 기는
애벌레에게는 돌멩이가 큰 장애물이지만 하늘을
나는 나비에게는 단순한 자연물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지금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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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을 겪을 때면 나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친다.
“지금, 여기, 나 자신” 온갖 시련을 겪을 때마다 나는
‘지금, 여기, 나 자신’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이렇게 자문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것인가?’ ‘여기서 하지 않으면 어디서 할 것인가?’
‘내가 직접 하지 않으면 누가 해결해 주겠는가?’
- 곤도 노부유키 일본 레이저 사장, ‘곤도의 결심’에서


누구도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바뀜으로 인해 세상이 바뀝니다.
남 탓 하지 말고, 남이 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남을 바꾸려는 대신 “지금, 여기, 나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는 순간
세상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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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난한 집 아이, 부잣집 아이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해 가르쳐야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부잣집 아이를 택하겠소.
가난한 집 아이들은 가난이 가르쳐준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오.
- 장 자크 루소, ‘에밀’에서


일상적 선물이 즐거움을 안겨준다면 시련이라는 선물은 인격을 닦게 해줍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인간은 더욱 견고해지고 숙련되는 법입니다.
싫어도 할 수 밖에 없는 일을 계속해 나가면서
알게 모르게 인생의 만병통치약을 찾아냅니다.
필사적으로 일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련을 참고 견디는 힘도 커집니다.
가난과 역경은 나를 단련시키기 위해 신이 내게 준 선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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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살아오면서 받은 상처는
인생이 던진 수많은 시험과 시련에
꺾이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어.
부끄러워할 이유도 없고 잊어서도 안 되지.
자랑스럽게 걸고 다녀야 할
전리품들이니까...


- 김현의 《당신 참 멋있다》 중에서 -


* 시험과 시련은
하늘이 우리 삶에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그 메시지의 뜻을 알아차릴 때까지 반복해서
보내고 또 보냅니다. 그것도 점점 강도를 더해서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 뜻을 알아차린 순간
모든 것은 달라집니다. 그 시험과 시련이 다시없는
선물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상처는 그 선물의
흔적입니다. 다시는 꺾이지 않는 힘을
얻게 되었다는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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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압박을 받을 때 투덜거리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들은 겁쟁이들이다. 당당하지 못하다.
그러나 같은 압박을 받아도 불평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충돌이 자신을 연마시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람을 단련시키고 당당하게 만드는 압박이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언 함께 보내드립니다.
“그대를 괴롭히고 슬프게 하는 일들을 하나의 시련이라고 생각하라.
쇠는 불에 달구어야 강해진다.
그대도 지금 당하고 있는 시련을 통해서 더욱 마음이 굳세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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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시련은 나의 진주다.
모래가 진주조개의 신경을 건드리면 조개는 그 자극물을
진주층이라는 분비물로 감싸 자기 몸의 일부로 만든다.
조개로 하여금 진주층을 분비하지 못하도록 만들면
모래로 인해 조갯살이 썩는다.
시련의 의미를 알 수 있어야 개인적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빌 조지,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에서


“시련이 당신을 만듭니다. 도전 앞에 망설이지 마세요.
주어진 과제와 부딪히세요. 그것이 상처가 될지라도 나아가세요.
도전 속에서 얻어진 경험은
폭풍 속에서도 항해할 수 있는 배처럼 당신을 강인하게 만들 겁니다.
삶에서 쉽게 얻어지는 것들은 가치가 없는 것들입니다.”
맥스웰 하우스 전 CEO 앤 퍼지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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