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조경전문가에 들은 이야기다.
“야, 저 소나무 굉장히 멋있다. 아주 멋지다” 해서
정원에 가져다 심는 나무들은
하나같이 비정상적으로 발육된 나무란다.
악조건을 무릅쓰고 생존하기 위하여
뒤틀리며 성장한 나무들인 것이다.
-차동엽 신부, ‘희망의 귀환’에서
영국시인 바이런은
‘시련이란 진리로 통하는 으뜸가는 길이다.’ 했습니다.
차 신부는 ‘말쑥하게 잘 자란 사람은 신의 눈에는 별로이고,
신은 고통과 역경을 이겨낸 이들,
그 한가운데를 헤쳐나간 이들에게
훨씬 더 큰 매력을 느낄 것’이라 말합니다.
'생활의 발견 > 행복한 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리더는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한다. (0) | 2013.04.18 |
---|---|
빙하시대에 살아남은 자들은 (0) | 2013.04.17 |
긍정적인 사람들은 운이 더 좋다. (0) | 2013.04.15 |
목표는 신비한 힘을 발휘한다. (0) | 2013.04.12 |
희망은 절망을 몰아낸다. (0) | 2013.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