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B2D7c0b9Ec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 씨앗은 씨앗이라는 자기 존재를 부정하고, 새싹을 내며 꽃을 피운다. 그러나 때가 되면 꽃은 꽃이라는 자신의 존재를 부정함으로써 열매를 맺게 된다. - 헤겔 (Georg Hegel) 독일 철학자 헤겔이 변증법을 설명하면서 남긴 말입니다. ‘자기 부정’이 발전과 성숙의 주 원료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두희 저, ‘미장세’ 인용) 늘 변화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과거 부정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할 목적과 핵심가치를 제대로 지켜내는 지혜가 동시에 요구됩니다.
사색가는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다. 다만 열매를 탐하지는 않는다. 자신이 뿌린 씨앗이 성장해서 열매를 맺으면 그게 무엇인지만 확인하고, 정작 열매는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준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다른 씨앗을 뿌리고 자기 방식대로 키운다. 쉽지 않은 그 일상을 반복하는 그들은 세상에 없는 것들을 만들어 봉사하는 삶을 산다. - 김종원의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중에서 - * 누군가는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아무리 너른 옥토가 있어도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죽은 땅입니다. 열매를 거두는 것은 하늘의 몫입니다. 수확의 많고 적음도 그 다음입니다. 씨앗 뿌리는 '봉사'를 사명으로 삼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사회는 좋아집니다.
좋든 나쁘든 자신과 자신의 운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 넓은 우주는 좋은 것으로 가득 차 있지만, 주어진 땅을 자기 손으로 갈지 않는 한 단 한 알의 옥수수도 손에 넣을 수 없다. 인간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은 근본적으로 새롭지만,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자신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 줄도 모르고, 그걸로 뭘 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 재커리 시거의《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 * 보물 상자를 깔고 앉아 구걸하는 걸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그 걸인과도 같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 가운데 나에게 '주어진 땅'은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빛나는 보물 상자입니다. 씨앗을 땅에 심어야 발아하듯, 내 안의 씨앗을 꺼내 그 땅에 심어야 합니다. 깔고 앉는 의자로만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언령(言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속에 혼이 깃든다는 뜻이지요. 다시 말해, 혼처럼 강력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기에 한번 내 뱉은 말은, 그 말대로 결정되도록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고 무한 책임이 따르지요. - 이정일, ‘오래된 비밀’에서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에 대한 칭찬은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고, 남에 대한 험담은 불운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태평어람)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은 천금이고, 남을 다치게 하는 말은 칼처럼 아프다.’ 명심보감의 가르침입니다.
'마음'은 반드시 모든 생각을 현실로 되돌려준다. 흙이 지닌 창조의 힘이 모든 씨앗을 받아들여 곧바로 작업을 시작하듯, '마음'은 모든 생각을 받아들여 곧바로 작업을 시작한다. - 어니스트 홈즈의《마음과 성공》중에서 - * 마음과 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놀라운 '창조의 힘'이 있습니다. 너무 메말라 쩍쩍 갈라져 있으면 싹을 틔우지 못하는 것도 같습니다. 얼마쯤의 물기를 머금고 늘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마음도 흙도 창조 작업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언령(言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속에 혼이 깃든다는 뜻이지요. 다시 말해, 혼처럼 강력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기에 한번 내 뱉은 말은, 그 말대로 결정되도록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고 무한 책임이 따르지요. - 이정일, ‘오래된 비밀’에서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에 대한 칭찬은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고, 남에 대한 험담은 불운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태평어람에 나오는 말입니다.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은 천금이고, 남을 다치게 하는 말은 칼처럼 아프다.’ 명심보감의 가르침입니다.
감사를 실천하는 사람은 대조 집단에 비해 양질의 수면을 취하고 운동도 더 많이 한다. 감사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위안이 된다. 더 많이 감사하는 사춘기 아이들은 덜 감사하는 또래보다 더 행복하고 학문적으로 더 열정적이며 우울증이 적고, 불안과 반사회적 행동이 더 적다. - 로버트 에먼스 교수 감사할수록 감사할 일이 더 많아집니다. 감사할 일을 찾다보면 잘못된 일보다는 삶에 유익하고 긍정적인 일에 더 관심을 쏟게 됩니다. 감사할수록 다른 사람에게 더 친절히 대하게 되고 그들도 우리에게 더 많은 친절과 감사를 되돌려줍니다. 감사는 내 안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일입니다.
패배란 육체적 고통이 주는 불쾌한 경험과 다를 바 없다. 육체적 고통이라는 것은 자연이 우리에게 신체의 어떤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잘못된 부분은 고쳐야 한다고 알려주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고통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 될 수 있다. 패배라는 것은 우리의 의지력을 자극하는 수단이자, 일종의 정신적 강장제로 받아들여야 한다. - 나폴레온 힐 모든 역경, 모든 실패, 모든 마음의 고통은 그 아픔에 상응하는 또는 그보다 더 큰 이익의 씨앗을 지니고 있습니다. 불가피한 역경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보통 사람인지 아니면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역경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인생의 성패를 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