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실수한 자신을 대할 때

 

감사한 일들을
되돌아본 다음에는, 앞으로
다가올 즐거운 일을 생각해 보자.
명절이나 기념일처럼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으며 작고 개인적이어도 상관없다.
잠깐 시간을 내서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자. 거울을 볼 때, 지각했을 때,
실수를 저질렀을 때, 일을 미룰 때, 상황이 어려울 때,
혹은 두려움을 느낄 때 말이다. 우리는 아주 사소한 일에도
금세 자신을 비난하고, 꾸짖고, 질책하고, 엄하게 대하곤 한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보다 자신을 대할 때
훨씬 불친절하게 군다!


- 가브리엘 트리너의《원포인트업》중에서 -


* 실수를 할 때면
스스로도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
그 실수가 반복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같은 실수를 또 저질렀다는 생각에,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과 막막함으로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형태는 다르겠지만 얼마든지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타인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조금 더
친절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0) 2026.04.23
내 나이 겨우 환갑  (0) 2026.04.22
"미리미리 결정해둘걸"  (0) 2026.04.21
옛날 이야기를 듣고 자란 아이  (0) 2026.04.20
봄의 숲속  (0) 2026.04.20
반응형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었다.
살 것 같다. 견딜 만하다.
아침에 눈을 떴다. 기침이 났다.
목이 잠겨 말이 나오지 않았다. 새벽녘에
선뜻하더니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짓궂은 선물을
안긴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한기가 스민다.
계절이 바뀌는 틈새에 끼어 기침을 해댔다.
의사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라며
미지근한 물을 마시며 쉬라고 했다.


- 오기환의《자리 있어요》중에서 -


* 인간은 강인한 듯하면서도
참 여리고 취약합니다. 질기고 질긴
목숨이라고 하지만 덧없이 스러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항상성을 유지하려면 세심한 변화까지
살펴야 합니다. 특히 계절이 변화하는 환절기에는
더욱 잘 보살펴야 하겠지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그럴 때일수록
내 몸과 마음의 메시지를
잘 들어보세요.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수한 자신을 대할 때  (0) 2026.04.24
내 나이 겨우 환갑  (0) 2026.04.22
"미리미리 결정해둘걸"  (0) 2026.04.21
옛날 이야기를 듣고 자란 아이  (0) 2026.04.20
봄의 숲속  (0) 2026.04.20
반응형

지난 며칠을 돌이켜보면,
"미리미리 결정해둘걸" 하고 후회한
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 막상 일이 닥쳤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거나, 마음이 조급해지거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일 자체가 또 하나의 스트레스로
느껴졌던 때 말이다. 오늘은 10분을 투자해
내일을 위한 몇 가지 선택을 내려볼 것이다.


- 가브리엘 트리너의 《원포인트업》 중에서 -


* 미리미리 결정해 두면
쫓기는 일 없이 훨씬 안정감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순간순간
결정하고 선택해야 할 일들도 많습니다. 일이라는 것은
의도한 대로만 진행되는 것도 아니고, 지나고 보면
모두 나름의 메시지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어떤 경우든 매사에 조급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0) 2026.04.23
내 나이 겨우 환갑  (0) 2026.04.22
옛날 이야기를 듣고 자란 아이  (0) 2026.04.20
봄의 숲속  (0) 2026.04.20
치매 예방을 위하여  (0) 2026.04.17
반응형

슬픔과 눈물의 소금산을 넘어

 

슬픔 한 줌
담을 그릇 없어
손에라도 꽉 움켜잡았지
바싹 마른 눈물들은 소금이 되어 찢긴 시간 사이로
흘러갔어. 파도가 몇 번이고 쓸었지만 날아가지
못한 것들이 마음 한편에 쌓여, 소금산 되면
참고 있던 눈물 몇 방울 섞어
단단해지게 꾹꾹 누르고
소금산을
넘어가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던 아이
기어이 단단한 주먹 되어
울음을 부수고
넓은 바다로
나간다


-안희진 외의 시집《꿈의 습작》에 실린
시 <슬픔 한 줌> 전문에서 -


* 마음속 눈물은
쉽게 사라지거나 마르지 않습니다.
오래 남아 때로는 소금처럼 단단해집니다.
그 소금 알갱이들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눈물로 쌓은 소금산을 지나 다시 나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나아가는 힘으로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과 내가 하나  (0) 2026.04.16
너무 잘 하고 싶은 욕망  (0) 2026.04.15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사람  (0) 2026.04.13
지혜의 목소리  (0) 2026.04.10
세탁기 음악 소리  (0) 2026.04.09
반응형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사람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언제라도 자신의 학문이나 예술을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야. 그런 사람은 유리알 유희를
가장 투명한 논리와 융합할 수 있고, 문법을 창조적
상상력과 융합할 수 있는 사람이지. 우리는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라네.
우리는 그 언제 어느 자리에 놓이더라도
아무런 저항이나 당혹감 없이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


- 헤르만 헤세의 《유리알 유희》 중에서 -


*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그에 그치거나 국한되지 않고 다른 가치관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일은 더욱 쉽지 않습니다.
창조적 상상력, 통합적 사고, 유연한 인간상이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어떤 태도로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깊은 사유를
하게 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잘 하고 싶은 욕망  (0) 2026.04.15
슬픔과 눈물의 소금산을 넘어  (0) 2026.04.14
지혜의 목소리  (0) 2026.04.10
세탁기 음악 소리  (0) 2026.04.09
어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0) 2026.04.08
반응형

유방암 등 치유의 시작

 

일주일에 최소 한 번,
가능하다면 여러 번 밖으로 나가서
40분 정도 신체에 저강도 내지 중강도의 부하를
가해보자. 모든 종류의 운동은 건강에 유익한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변화를 가져온다. 유방암이 발병한
여성들 중 요가가 포함된 마음 챙김 명상 수업에
참여한 경우, 심혈관 및 암 질환을 촉진하는
위험 유전자들의 활동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요아힘 바우어의 《공감하는 유전자》 중에서 -  


* 가장 손쉬운 운동은?
우선은 걷고 움직여야 합니다.
자신의 체력이나 역량에 맞게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도 억지로 하거나
무리하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됩니다. 친구를 대하듯
나의 유전자에게 말을 걸듯, 몸을 움직여 보세요.
나의 세포가 공감해 줄 것이며 치유가
시작될 것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빈후드 샷'의 기적  (0) 2026.04.01
심장이 과도하게 뛸 때  (0) 2026.03.31
런던의 야간 공습  (0) 2026.03.27
두려운가? 오히려 잘된 일이다  (0) 2026.03.26
스스로 선택한 인생  (0) 2026.03.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