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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고통 가운데도 기쁨의 샘이 존재합니다.
나도 고통을 겪었습니다. 고통받는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함께 있고
서로를 사랑할 때는 고통을 넘어
기쁨의 샘이 솟구칩니다.


- 엠마뉘엘 수녀의《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중에서 -


* 서로를 사랑할 때
기쁨을 만납니다. 기쁨을 배웁니다.
그러나 때로는 고통의 터널을 지나게 됩니다.
고통의 터널을 두려워 마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함께 거쳐가면
고통이 기쁨으로, 어둠이
빛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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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머물다가
단 한 번 뿐이었다고 하더라도
빛에 노출되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평생 그 빛을 잊지 못하리라. 그런 순간에
그들은 자기 자신이 다른 존재가 됐으므로,
그 기억만으로 그들은 빛을 향한
평생에 걸친 여행을 시작한다.


- 김연수의《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중에서 -


* 여러가지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미소,
다정한 말 한마디는 희망의 빛이 되곤 합니다.
그리고 그 희망의 빛을 경험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소중한 존재로 여겨졌던 경험의 순간을 기억하며,
그 빛을 향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따뜻한 관심의
표현은 어느 누군가에게는 일생에 걸친
크나큰 희망의 빛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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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과
부모와 조부모의 삶 사이에서
불행의 반복에 대한 유사점을 발견할 때,
그리고 지금까지 무엇이 그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었는지를 인식하게 될 때 비로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우리는 자기 가족의 과거를
더 많이 알고 이해할수록 세대 간에
반복되는 불행으로부터 일찌감치
벗어날 수 있다.


- 최광현의《가족의 발견》중에서 -


* 재능, 재물, 유전자만
대물림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빛과 그림자도 대물림됩니다.
아버지가 어두우면 그 자녀도 '어둠의 자식'이 되고,
아버지가 밝으면 '빛의 자식'으로 이어집니다.
어둠은 어둠으로 반복되어 불행으로,
빛은 빛으로 반복되어 행복으로
대물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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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뇌는 동시에 두 가지 감정을 가질 수 없다.
곧 사람의 머리에는 오직 한 의자만 놓여 있어서
여기에 절망이 먼저 앉아버리면
희망이 함께 앉을 수 없고,
반대로 희망이 먼저 앉아버리면
절망이 함께 앉을 수 없다.
절망을 없애려고 하지 말고 희망을 붙잡아라.
-차동엽 신부, ‘희망의 귀환’에서

어둠을 몰아내는 것이 빛이듯이,
절망을 몰아내는 것은 바로 희망입니다.
절망과 싸우는 대신
자꾸 희망을 갖도록 노력해 보세요.
연거푸 희망을 품는 것이
절망을 몰아내는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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