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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은 진실로 느닷없이 지극함에 이르는 경우란 없다.
무릇 천주께서는 큰 일이나 훌륭한 공적을 갑작스레 이루려 하시지 않고,
반드시 어려움을 잇따르게 하신다.
일을 이루는 것이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이를 더욱 소중하게 보고
이를 더욱 조심해서 지킨다. 서둘러 이룬 것은 좋지가 않고
좋은 것은 반드시 빨리 이뤄지지 않는다.
- 판투하, ‘칠극’에서


‘짐승은 클수록 더 오래 새끼를 품고, 성장도 더욱 더디다.
큰 일을 이루는 사람은 작다고 우습게 여기지 않고,
편안함을 이루는 사람은 위험을 가볍게 보지 않는다.’
서둘러 이룬 것은 나중에 보면 좋지가 않고,
좋은 것은 결코 빨리, 손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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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은 성장하는 방식이 아니다. 우리는 불편을 거치면서 성장한다.
성취도가 낮은 사람들은 편안함을 갈망하고, 성취도가 높은 사람들은
단순히 불편을 참거나 불편 속에서 잘해내는 게 아니라, 스스로 불편을 추구한다.
그들은 끊임없이 어려움의 정도를 높여서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분투하고,
확장하고, 개선하게 만든다.
불편함은 장애물이 아니라 출발선인 셈이다.
- 엘렌 스테인 주니어, ‘승리하는 습관’에서 

안전지대는 새장과 같습니다. 편안함은 우리의 적입니다.
편안함은 우리를 연약하게 만들고, 현실에 안주하게 만듭니다.
어떤 분야든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불편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역경이 우리를 키웁니다. 불편함이 편해지도록 스스로 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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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아침이면 새롭게 바뀐 뇌를 가지고서 잠에서 깨어난다.
뇌는 인생의 모든 순간마다 신경경로를 연결하고 강화하며
새 신경 경로를 만들어낸다.
우리 뇌에 놀랄만한 적응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마음이 열리면서 예전과는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어려움이 우리를 성장시킨다는 사실을 믿으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 직면해도 두려움 때문에 등을 보이고 돌아서는 대신
어려움 속으로 자신만만하게 뛰어들 것이다.
- 조 볼러, ‘언락’에서

뇌는 결코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학습할 때 마다
우리 뇌의 신경경로는 새롭게 만들어지거나 강화됩니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수록 더 나은 결과가 나오고, 뇌 성장도 활발해집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것들이 다시 쇠퇴합니다.
뇌가 고정되어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무한히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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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극복할 수 없는 고난은 오지 않아.
너에게 고난이 생겼다면, 너에게 어려움이 생겼다면
그건 네가 극복할 수 있는 고난이고 어려움이라는 의미야.
고난과 어려움을 성장의 발판으로 사용하자.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면
너는 분명 전보다 더 성장하고 발전하게 될 거야.
- 수잔 제퍼스 

고난은 기존의 생각을 깨뜨리고, 바라보는 관점을 깨뜨리며,
촉각과 청각을 깨뜨립니다.
익숙함과 편안함이 깨어질 때 깨달음이 오는 것입니다.
잔잔한 파도가 아닌 거친 풍파가 위대한 뱃사람을 만듭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고난이 곧 위장된 축복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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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사람들은 부족한 것을 한탄하기보다 가진 것에 집중한다.
감사를 표현하는 능력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킨다.
감사하는 마음은 어려움과 좌절을 마주했을 때,
계속적으로 희망을 찾아야만 할 때 느끼는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어준다.
- 맨프레드 케츠, ‘리더십 롤로코스터’에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만약 당신이 가진 탁월함이 없다면,
감사함으로 그것을 어떻게 얻을지 고민하라”고 말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고도 다른 이의 마음을 얻고,
내 안의 에너지를 폭발시켜 탁월함을 얻을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매사에 감사할 줄 알고, 이를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큰 성공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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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와 이순신,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오히려'입니다. 이육사는 일제강점기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어나지 않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순신은 누구나 싸움을 포기했을 
상황에서 '오히려' 해볼 만하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제 인생에 '오히려'라는 말이 
이토록 울림 있게 다가온 
적은 없었습니다. 

- 최태성의《역사의 쓸모》중에서 - 


* 일본 문제를 비롯
작금의 상황이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더 잘 된 일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미래를 미리 준비하게
만드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육사의 불멸의 시, 
이순신의 불멸의 승리를 안겨주었듯이
오늘의 어려움이 오히려 우리에게
희망을 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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