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는 맷돌에 코가 닿을 정도로 열심히 일하면서 시선은 나아가는 방향을 향해야 한다. 만약 경영자가 다가올 100일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면 다가올 100년도 없을 것이다. 경영자는 무엇을 하든, 긴급함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장기 목표와 원칙을 추구해야 한다. 장단기 균형을 맞춰야 한다. - 피터 드러커
리더는 장기적 관점에서 생각하며 단기적 결과를 위해 장기적 가치를 희생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기적인 이익에 집중하면,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 잠재력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장기적인 관점만을 유지할 경우 당장의 생존에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더는 항상 단기적인 이익과 장기적인 성장 발전을 균형있게 추구해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고립되면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로부터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기회를 빼앗았을 뿐 아니라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단절시켜 버렸다. 내 경우만 해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조정될 때마다 모임 약속이 생겼다가 취소되기를 반복했고, 그러다 보니 2년이 넘도록 얼굴을 보지 못한 친구도 늘어났다.
- 정수근의《팬데믹 브레인》중에서 -
* 코로나는 실로 많은 사람들을 아프고 병들게 했습니다. 몸이 아픈지 마음이 아픈지 가늠조차 할 수 없고, 통계나 수치로도 잡히지 않습니다. 삶도 멍들었습니다. 사람 사이를 철저히 갈라놓는 '고립'이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분명합니다. 그동안 못만났던 사람들을 부지런히 만나는 것입니다. 고립되었던 시간 만큼 더 열심히 만나고 밥먹고 여행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누구든 간구하는 자는 열심히 헌신할지라. 영광은 오늘에 있나니, 지난날 영광은 잊어버려라. 고난을 사랑하기에 어려움이 밀려올수록 난 의기양양하리라. 고난은 나의 친구이기에 기꺼이 맞아들이리라. - 세이크 모하메드(두바이 왕)의 시 ‘Challenge'에서
사막을 지상낙원으로 바꾸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모하메드 두바이 왕은 ‘미래를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과거의 노예로 살게된다’고 말합니다. 환경을 탓하기 시작한 순간 개인과 조직은 스스로 패배자라는 낙인을 찍게 됩니다. 고난과 역경은 사람을 풍요로 이끌고, 반면에 풍요와 안정은 사람을 가난으로 이끄는 것은 역사가 보여주는 냉엄한 사실입니다.
의기양양 意氣揚揚
일상에서도 매우 자주 접할 수 있는 용어라 고사성어가 아닌 것 같지만 출전이 엄연히 있는 고사성어다.
출전은 안자춘추와 사마천의 사기 관안열전으로 당시 일화는 이렇게 전해진다.
안자(안영)가 제나라의 재상이 되어 국정을 다스릴 때, 아침마다 그를 궁으로 모시는 마부가 있었다. 이 마부가 마차를 끌고 안영을 모실 때 마부의 아내가 그 모습을 보아하니 마부의 모습이 참으로 의기양양한 것이 아닌가.(意氣揚揚, 甚自得也) 그날 일을 마치고 돌아온 마부에게 마부의 아내는 이혼을 요청하였고 이에 놀란 마부가 그 까닭을 묻자 이유를 답하였다. "당신은 일개 마부로써 마차를 끄는 것에 뽐내지만 당신이 모시는 안자께옵선 키가 6자도 채 안 되심에도 일국의 재상이십니다. 안자께서 승거하실때는 늘 나랏일에 걱정하시고 저 초왕도 두려워하는 인재시지만 당신은 키가 8자나 되면서 마부인 것에 시건방질이니 저는 이 부끄러움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혼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안영이 태도가 변한 마부를 보고 대부로 천거한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의기양양이란 고사는 기가 산 모양으로 뽐내는 모양새를 뜻하며 보통 좋은 의미가 아니라 부정적인 용어로 많이 쓰인다. 우리도 흔히 '가오' 잡는다고 많이 쓴다.
50년 회사 생활에서 시련이 없었던 시기는 한 번도 없었다. 열심히 해서 목표를 달성하면 상사는 항상 “수고 했다. 이제 100이라면 남은 것이 또 100이다”라고 얘기했다. “정말 열심히 했으니까 이제부터는 좀 여유를 갖고 하자”는 얘기는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 가와이, 도요타 기술 총 책임자
‘미래는 만족하지 못한 자의 것이다.’ 로버트 우드러프 코카콜라 전 회장의 주장이 흥미롭습니다. “만족할 틈이 없다. 현상에 만족하면 바로 죽음이다. 안정은 곧 죽음이다. 만족하는 순간 쇠퇴가 시작된다. 만족하면 늦추게 되고,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된다.” 이승엽 선수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