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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핍은 영혼과 정신의 힘을 낳는다.
불행은 위대한 인물의 좋은 유모가 된다.
- 빅토르 위고  
빅토르 위고의 또 다른 명언 함께 보내드립니다.
“미래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약한 자들에게는 불가능이고,
겁 많은 자들에게는 미지(未知)이며,
용기 있는 자들에게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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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으로 통하는 소울메이트
한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간절히 원한다고 만나지는 것도 아닙니다.
열심히, 맑게, 진실되게 살아온 사람에게
주어지는 귀한 선물입니다. 다시 없는
일생의 행운입니다.


- 고도원님의《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중에서 -


* 십여년 친구로 지내다가..
멀리 이사온 후에도 4년을 넘게 한결같이
문자를 주고 받는 절친에게, 이 글을 사진찍어서 
문자로 보냈습니다. 그 친구의 답장입니다.
"언제나~ 나를 일깨워 주는 맑은 영혼을 가진
그대를 만난 난 행운아! 오늘도 해피데이~"
미투! 사랑해! 라고 답해 봅니다.
나의 절친 소울메이트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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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느려지고
느리면 분명해진다.
손으로 쓰면서 우린 그렇게 알게 된다.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베른하르트 뢰스너)


- 안정희의《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중에서 -


* 필사(筆寫).
좋은 문장을 한 뜸 한 뜸 수를 놓듯
정성껏 베껴쓰는, 또 하나의 글쓰기 방식입니다.
가장 행복한 자기 고백, 치유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생각을 내려놓고  조용히 따라 쓰다보면
고요해지고, 주옥같은 문장들이
내 영혼에 깊이 스며들어
나를 다시 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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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전체적이다.
여기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모두 참가한다.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는 부적당하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새벽빛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안개낀 옹달샘 숲길을 홀로 걷노라면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비밀과도 같은 오묘한 떨림입니다.
그 떨림이 몸과 마음과 영혼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그날 하루를 더욱 행복하게 만듭니다.
다시 글을 쓰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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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선별된 작은 서재에
위대한 보물이 숨어 있을 수 있다.
수천년 동안 세계의 모든 문명국에서
가장 지혜롭고 위대한 사람들의 동반자였던 책에는,
우리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들의 연구와 지혜의
산물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최고의
정신적인 성취인 양서들에
감사해야 한다.


- 레프 톨스토이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 어떤 책이 '좋은 책'일까요?
내가 신뢰할 만한 사람이 추천한 책이
좋은 책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부모와 형제,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 나를 아끼는 친구와 연인이
읽고 권한 책이 좋은 책입니다. 그런 책들로
가득 채워진 서재가 있는 사람!
가장 위대한 보물을 가진
영혼의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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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을 둔
한 여성이 자주 말썽을 피우는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아이의 교육은 임신 3년 전부터 시작하여
태아 9개월이 되면 끝나는 것이라오. 이렇게 보면
당신의 자녀에 대한 교육은 이미 끝난 것이오.
그러니 자녀에 대해 뭘 가르칠 생각은 말고
당신의 길이나 가시오."


- 스와미 웨다 바라티의《1분의 명상여행》중에서 -


* "임신 3년 전부터 시작하라!'
그렇다면, 아마도 우리 대부분은 너무 늦어버린
교육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 늦은 교육마저
성적과 입시경쟁에 내몰려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교육은,
'전인 교육'입니다. 나의 삶이
내 아이의 영혼에 그대로
투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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