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 윤동주의 시《새로운 길》에서 -
* 늘 걷는 길입니다.
늘 넘는 고개이고 숲이고 마을입니다.
어제도 걷고 내일도 걷지만 새로운 목표,
새로운 방향, 새로운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길입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톨이가 아니다 (0) | 2023.06.01 |
---|---|
행동이 자신감을 회복시킨다 (0) | 2023.06.01 |
스스로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라 (0) | 2023.05.30 |
재능만 믿지 말고... (0) | 2023.05.30 |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0) | 202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