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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깨닫게 하는 자양강장제다.
이러한 점에서 고난은 인생의 스승이다.
고난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다른 것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고,
다른 것을 다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린다.
고난이 주는 가장 큰 축복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다.
때로는 어려움에 처하는 것이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업자


‘피할 수 없는 고난을 만나면 피할 수 없는 고통을 경험한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겪은 불행과 시련은
나에게 일에 전념하는 법을 가르쳐주었고,
그것을 통해 내 인생을 새롭게 바꿀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그것은 가혹한 운명이 아니라, 신이 준 최고의 선물이었다.’
헬렌 켈러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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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내가 이뤄온 일들이
모두 과감하게 먼저 뛰어드는 데서 시작됐다.
지금은 뉴스레터나 명상이 주류가 되었지만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시작할 땐 불확실한 분야였다. 그 속에서 나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왔다.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가운데로 풍덩 뛰어드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다. 내가 직접 겪었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다.

- 고도원의《고도원 정신》중에서 -


* '첫 번째 펭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다로 맨 먼저 뛰어드는 펭귄은 먹이를 먼저 얻지만
그러나 맨 먼저 잡아먹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뛰어들지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첫 번째 펭귄'이
뛰어들면 그 뒤를 무리 지어 뛰어듭니다.
누가 첫 번째 펭귄이 될 것인가.
용기 있는 자! 자신의 운명을
신뢰하는 자! 바로 그가 곧
첫 번째 펭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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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없으면 꽃이 피지 못한다. 인격은 사상의 뿌리다.
토대와 밑받침 없는 사상은 허물어지기 쉽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품격이란 것이 있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오히려 그 냄새가 고약하다.
- 셰익스피어


“전문지식이 없고 업무 처리가 미숙하며, 능력과 판단력이 부족하더라도
이런 경영자는 조직에 그리 막대한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하지만 품성이나 성실성이 부족한 경영자는 제아무리 지식이 풍부하고,
똑똑하고, 유능하다 하더라도 조직을 파괴한다.
그는 기업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사람을 파괴한다. 정신을 파괴한다.
그리고 성과를 파괴한다.” 피터 드러커 교수의 글입니다.
결국 품성이 당신의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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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삶이 선사하는
멋진 선물 중 하나는 아주 많은 영역에서
아주 많은 선택권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200년,
300년 전만 해도 우리는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 배우자를 선택했다. 그러나 여행이 쉬워지고,
소셜 데이팅 앱인 틴더, 페이스북, 그리고 온갖 성향을
만족시켜주는 인터넷 데이트 주선 업체가 성행하면서
지금은 그 대상이 수백만 명으로 늘어났다. 어쩌면
더 많아진 기회가 실제로 이들이 동반자를
찾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 클라이브 윌스의《의도하지 않은 결과》중에서 -


* 코로나 상황에서도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온라인, SNS를 통한 '간접 만남'입니다.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 낯선 사람들을 쉽게 만납니다.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집밖에 나가지 않아도
데이트 상대, 배우자 선택 기회가 많습니다.
그만큼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의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자기 인생의
운명을 선택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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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모리와 아모르파티.
'죽음을 기억하라'와 '운명을 사랑하라'는
죽음과 삶이라는 상반된 의미의 조합이지만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봅니다. 내가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고, 그러니
지금 네가 처한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이죠. 저는
이런 태도가 자존 같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운명이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 삶의 진정한 고수는 누구일까요?
자기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고수입니다.
다른 사람까지 존중한다면 고수 중의 고수입니다.
여기에다 사랑까지 할 수 있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는
최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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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자신의 운명에 대해 좀더 많이 책임감을 느끼기를 바란다면
관리자는 내적 헌신을 이끌어내야 한다.
원칙적으로 내적 헌신은 참여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권한이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직원의 내적 헌신을 원한다면 원대한 목표를 정하고
세부 목표를 수립하며 목표를 성취할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
직원들을 더 많이 참여시켜야 한다.
- 크리스 아지리스, 하버드 대학 교수


일찍이 18세기에 영국 법리학자 윌리엄 앨턴 존스는
‘가장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보다는 동료의 두뇌와 재능을 조화롭게 이용하는 사람이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동료의 재능을 활용하고 싶다면 오너십을 심어주어야 하고,
이를 위해선 중요한 의사결정에
가능하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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