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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주는 영혼의 메시지

 

사람과 마찬가지로
책도 나름의 운명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책은 자기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딱 맞는 순간에 독자에게 나타난다. 그렇게
생명 있는 원료로 만들어진 책은
저자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오랫동안 빛을 발한다.


- 미구엘 세라노의《헤세와 융, 영혼의 편지》중에서 -


* 명작은 작가의 사후에도
살아 움직입니다. 시간과 공간, 세대를 넘나들며
읽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도
같은 책이 시간에 따라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인생이 잘 풀릴 때나 잘 풀리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는 책을 읽으세요. 그 안에서 내게
딱 맞는 구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이 주는 영혼의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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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선택한 인생

 

심미주의자는
독창적 개인으로 마음껏 자유롭게
세상을 주무르고 싶어 하지만, 외부의 매력에
종속되어 이에 휘둘릴 뿐이다. 아름다움을 즐기려는
욕구는 결국 외부에 지배당하는 노예를 만든다.
윤리주의자는 자신을 특별하게 꾸미려 하지
않으며 튀는 일이 전혀 없이 평범한 인생을
살지만, 이 인생은 실존적 실체를 갖는,
그 자신이 선택한 인생이다.


- 뤼디거 자프란스키의 《개인의 철학》 중에서 -


* 겉으로 보기에 자유로워 보이는 삶도,
때로는 외부의 시선에 묶여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평범해 보이는 삶일지라도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면 그 안에 단단한 인생의 의미가 깃들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이나 기준보다 스스로
선택한 삶에 온전히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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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좋은 일이 생기더라도 관심을 두고
살펴보지 않으면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
실제로는 수많은 좋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자신이 깨닫지 못한 좋은 일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 하더라도
잠재의식에 저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기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 구와나 마사노리의《긍정뇌로 리프로그래밍》중에서 -


*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것을 알아차렸을 때 진정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은 일어났으나 그냥 지나가는
일이 되고 맙니다. 알아차렸을 때에야 비로소
의미가 되고 그것은 잠재의식에 각인이
됩니다. 늘 깨어있는 사람만
잘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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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받는 삶과
의미가 있는 삶을 원한다면,
우리의 질문은 힘을 가진다. 질문은
우리를 그 경험에 더 가까이 데려간다.
그런데 질문은 역설적일 때가 많다. 처음
질문을 할 때 바로 나오는 대답은 조건화된
반응이기 쉽기 때문이다. 반면 이 질문들을
깊이 천착하는 것, 자신의 내면을 깊이
살펴보는 것이 바로 영적 수행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아디야 산티의《가장 중요한 것》중에서 -


* 삶은 늘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먼저 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이 있고,
가장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여는 첫 번째 관문이 질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으면 답도 명확해집니다.
물론 그 답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내적 경험과 자기 성찰, 영적 수행에서
얻어지는 것이고, 그렇게 얻은 답이어야
올바른 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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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눈에
색종이는 대수롭지 않은
물건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색종이로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 해도 그리 대단치
않은 능력이라 여길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나는
이 색종이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색종이를 만나 곤궁한 처지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고, 가족들을 건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색종이를 통해 수많은
이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았지요.
그러니 색종이 접는 기술은 분명
나의 달란트라 할 것입니다.


- 김영만의 《코딱지 대장 김영만》 중에서 -


* 색종이 접는 기술
하나만으로도 이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취미도 직업도 될 수 있고, 예술가의 반열에 올라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수도 있습니다. 비단 색종이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다른 그 무엇일 수도 있습니다.
버려지는 캔이나 생수통도 훌륭한 예술품으로
재탄생합니다. 그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고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사람이야말로
크리에이터, 창조하는 사람입니다.
신을 닮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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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 세상이 더없이 변한다고 느끼며
자신이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다.
이는 불안을 야기한다. 이 세상이 덧없는 세상이면,
거기서 살아가는 나 또한 아무 의미 없는 존재가
된다. 이 때문에 정말 이 세상이 아무 의미 없는
곳이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이
잠재해 있는 것이다.


-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


* 살다 보면  
일말의 불안감이 스멀스멀 밀려오는 때가
있습니다. 덧없는 세상에서 덧없이 소멸되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허망함도 느낍니다. 누구든 자신이
의미 없는 존재임을 느낄 때는 뜻 모를 불안감과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존재 의미는 무엇인가? 나 역시 덧없이
소멸되어 가는가? 이와 같은 질문은
인간을 더 깊은 명상으로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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