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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행동에
저항하려는 마음과 그 행동을 바꾸려는
결심은 다릅니다. 행동을 바꾸려는 사람은
행동하지만, 행동에 저항하는 사람은
그 행동을 되풀이합니다. 전자는
창조를 하지만, 후자는 같은 것을
끊임없이 되풀이합니다.


- 네빌 고다드의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 중에서 -


* 인생은 반복입니다.
행동도 반복됩니다. 되풀이되면서
습관이 만들어지고 인생이 바뀝니다.
자기 인생을 새롭게 창조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날그날 자신의 행동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행동을 당장 멈춰야 할지,
계속할 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결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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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이 지난 오늘,
"네 인생의 목소리를 들어 보아라."라는 말은
사뭇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그 말속에 내포된
여러 가지 의미와 나 자신의 단순하지 않은 경험을
그대로 반영하는 다음과 같은 의미로.
"당신이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고자
하기 전에, 인생이 당신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에
귀 기울여라."


- 파커J. 파머의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중에서 -


* '인생'이 시작되기 전에
우리는 자신과 약속을 했습니다.
이번 인생에서 체험하고 배우고 싶은 것들을
정합니다. 그러나 정작 살면서 그 약속을 잊게 됩니다.
삶이 버겁고 이해되지 않을 때면, 잠시 고요히 앉아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보십시오. 잊었던 약속이
생각날 수도 있고, 이해되지 않던 의문이
풀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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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슴속에
나만의 메시지 하나쯤은 품고 산다.
그 메시지는 나의 인생 전체에 걸쳐
크게 영향을 미친 어떤 사건을 통해
깨달은 바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고난을 겪어 낸 사람들일수록
그러한 메시지는 더욱더
빛날 수밖에 없다.

- 임세원의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중에서 -

* 잠깐멈춤, 꿈너머꿈.
살다가 어느 날, 저에게 찾아온 메시지들입니다.
삶의 깊고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고 있을 때, 한 줄기
햇살처럼 메시지가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그 메시지는 등대의 불빛처럼 가슴에
내려앉아, 인생의 풍랑 길에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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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길은 종합선물세트다. 책과 선생님과
건강이라는 선물을 무상으로 안긴다. 길이라는
책과, 길이라는 선생님과, 길이라는 건강을 깨닫게 되면
길의 무한성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모든 교육은
경제적인 문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길은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참 교육자를
만나기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길은
언제나 예외다. 길의 위대성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 돌솔 이응석의 《자유, 너는 자유다》 중에서 -


* 같은 길을 걸어도
어제의 길이 다르고 오늘의 길이 다릅니다.
기분 따라 마음 따라 보이는 것도 달라집니다.
길이 막혔다, 길을 잃었다 싶은데 도리어 새로운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인생을 길에도 비유합니다.
나그네길, 고생길, 순례길, 도(道)의 길. 그 길 위에
책이 있고, 스승도 만납니다. 덤으로 건강도
얻습니다.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새롭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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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 여행이 훨씬 재밌거든요.
다른 건 몰라도 여행은 정말 그래요."
"넌 인생 자체가 즉흥이잖아."
지유와 예나는 잠시 서로 마주 보더니
반대 방향으로 몸을 돌린 채로
배를 잡고 웃었다. '즉흥'의
추억이 많은 모양이었다.


- 정선임 외의 《우리에게는 적당한 말이 없어》 중에서 -


* 인생은 '즉흥 여행'입니다.
즉흥, 무작위, 우연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그저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즉흥이나 우연을 가장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운명처럼, 필연처럼 벌어지고 있는지를
우리는 살아가면서 실감하게 됩니다.
여행도, 사랑도 즉흥 여행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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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차이가 뭘까요?
환자는 침대에 누워있고,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두 발로 걸어 다니고 있는 걸까요?
맞는 이야기예요. 그렇다면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차이는 '걷다'가 될 것입니다. 환자는
걷지 못하고 건강한 사람은 걷고 있다.
이 말은 즉 인생에서 자신의 길을
중단한 사람이 곧 환자라는
이야기입니다.


- 필립 길버트 해머튼《지적 생활의 즐거움》중에서 -


* 아파보면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잘 걷기 위해서는 스스로 페이스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인생길에서도 걷다가 힘들면
쉬었다 가야 합니다. 쉴 때 쉬지 못하면 쓰러지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걷기 힘들어집니다.
자신의 인생 목표가 단거리 경주인지
마라톤인지를 판단해서 페이스
조절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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