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모순중 하나는 사람들이 여가를 즐길 때보다
일을 하는 가운데 긍정적인 결과를 더 많이 경험한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감정시스템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유전자는 향상과 성취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도록 우리를 만들어 놓았다.
- 테리 버넘, ‘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에서 

우리는 늘 게으름을 꿈꾸고 더 많이 쉴 수 있는 삶을 동경합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일에 몰입하고 목표를 성취하고,
일과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데서 짜릿함과 행복을 느낍니다.
일의 의미,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먼저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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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와 이순신,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오히려'입니다. 이육사는 일제강점기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어나지 않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순신은 누구나 싸움을 포기했을 
상황에서 '오히려' 해볼 만하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인가요? 
제 인생에 '오히려'라는 말이 
이토록 울림 있게 다가온 
적은 없었습니다. 

- 최태성의《역사의 쓸모》중에서 - 


* 일본 문제를 비롯
작금의 상황이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더 잘 된 일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미래를 미리 준비하게
만드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육사의 불멸의 시, 
이순신의 불멸의 승리를 안겨주었듯이
오늘의 어려움이 오히려 우리에게
희망을 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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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팔 년 이 개월 만에 
호랑나비를 보았다

사십팔 년 삼 개월 만에
숲속 낙엽 위에 누워보았다

늦게라도 보아야 하는 게 있다
늦게라도 해봐야 하는 게 있다 

- 김흥숙의 시집《Forest 숲》에 실린 시〈처음으로〉(전문)에서 - 


* 어쩌다 처음으로 경험하는
작은 점 하나가 일상을 경이롭게 합니다.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늦게라도, 
아니 더 늦기 전에 해봐야 하는 
일이 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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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노력하는 시대는 끝났으니 싫증나면 바로 그만두라.
우리는 ‘일관성 있는’, ‘흔들리지 않는’, ‘외길 십년’과 같은 말을
무조건 칭찬한다. 하지만 그런 가치관에 사로 잡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편집증적으로 고집하는 것은
이 사회에서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 야마구치 슈,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한곳에 머무르면서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을 예찬하고
계속해서 싫증을 내고 변화를 거듭해가는 사람을 비하하는 경향이 있다.
세상의 평판에 신경 쓰느라 침몰해가는 배 위에서 우물쭈물하다가는
그야말로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
도망치는 것은 용기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용기가 있기에 도망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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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보다 깨어 있고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어느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온전하게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수행을 해야 한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 어느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 것, 쉽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늘 깨어있어야 하고, 명료해야 하고,
지치지 않아야 하고, 심신이 건강해야 합니다.
오프라뿐 아니라 만인이 바라는 것입니다.
실천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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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것은 어디서 주든지, 얼마를 주든지, 무엇을 주든지
손해를 보지 않는다.
먼저 주고, 항상 주고, 없는데 주어야한다.
- 강희목 선생 (후천개벽 사상가)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 이 시간이요.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만나는 사람이요.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일은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기쁨과 평화와 웃음을 주는 일이다.”
먼저 항상 주는 것을 생각하는데서 행복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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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은 비관적인 정서다. 그런데 사람은 비관적일 때
세상의 본 모습과 인생의 본질을 더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울감은 부정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것을 통해 세상의 본 모습을 깨달을 수 있다면
우울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초조함이 사람의 적극성을 일깨우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 페이융, ‘법화경 마음공부’에서 

우리는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불안, 우울, 초조함은 해로운 감정입니다. 그러나 잘만 활용된다면
그 안에서도 긍정적 요소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습니다.
초조함은 적극성을 불러오고 불안과 우울은 현실성에 바탕한
꼼꼼한 사전준비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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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물건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면 
필요한 물품을 좀 더 고급스러운 것으로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작은 삶'이 
반드시 검소한 삶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니라 
좋은 것을 갖출수록 좋은 거라는 
삶의 철학이다. 

- 조슈아 베커의《작은 삶을 권하다》중에서 -


* 쓸데없는 것들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있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더구나 그 의미 없는 것들을 위해 큰돈을 쓴다면
이 또한 얼마나 부질없는 일이겠습니까.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쓸데없는 일,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좀 더
고급스러운 것들을 위해 시간을 써야 
삶도 고급스럽고 고매해집니다. 

고매-하다 高邁 --
인격이나 품성, 학식, 재질 따위가 높고 빼어나다. ‘높다’, ‘훌륭하다’로 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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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도시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으세요?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그래서 
미친 듯이 돌아다녔더니 그 도시를 잘 알게 되는. 
저에게는 바로 그게 인생의 큰 경험이었어요. 
우리는 평소 길을 잃어본 경험이 별로 없죠. 
길을 잃어본 순간, 우리는 세상에 대한 
지도를 얻게 됩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방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 정재승의《열두 발자국》중에서 - 


* 우린 방황을 두려워합니다.
길을 잃으면 무언가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가려고 했던 길만 맞는 길, 옳은 길은 아닙니다. 
때론 잘못 들어선 길에서 뜻밖의 성취를 얻기도
합니다. 가끔은 일부러 가지 않았던
길로 가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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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면 
한 걸음 이전과 한 걸음 이후가 
'변화'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걸음 사이에 이미 이전의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것이 다가온다. 같은 풀, 같은 꽃, 
같은 돌멩이, 같은 나무라도 한 걸음 
사이에 이미 그 자태가 변해 있다. 

- 서영은의《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중에서 - 


* 한 걸음에 인생이 바뀝니다.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작은 걸음 하나가 방향을 바꾸어 놓습니다.
그래서 맨 앞에 선 사람의 발걸음이 중요합니다.
그 한 사람이 첫 한 걸음 잘못 디디면
많은 사람들이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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