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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
인생 역전이라는 말은
나와 상관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상, 무엇 하나
예전 같지 않은 전혀 새로운 나.
내 인생은 이제 완결판 블록버스터
인생 역전 드라마입니다.


- 김현의《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중에서 -


* 그대를 만난 뒤
모든 것이 바뀌고 새로워졌습니다.
때로는 부딪치고 때로는 아파하지만
운명처럼 선물처럼 평생 함께할 그대!
그대가 나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늘 새롭고, 하루하루 늘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인생이 역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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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을
내 인생의 첫날로 여기리라
내 곁에 가족들이 있음을 기뻐하며,
그들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리라.
그동안 숱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이해하지는 못했던 사랑이라는
감정을 고요히 공유하리라.


- 파울로 코엘료의《아크라문서》중에서 -


* 가족들을 고요히 떠올려봅니다.
금새 눈물이 납니다. 경이로움이 차오릅니다.
지금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닌데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잊었던 소중함과 사랑이 가슴속에 되살아납니다.  
멀리 있던지 가까이 있던지 늘 함께라고
생각했던 가족이  있기에, 오늘도
내 인생의 첫날을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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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 작가가 되는 꿈,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특별한 원리와 섭리가 작용합니다.
어떤 시간과 장소, 그곳에서 만난 경험과 변화,
그 '변화'가 불씨가 되어 꿈을 이루게 합니다.
꿈은 끊임없는 변화의 산물입니다.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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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상태에서 사는 금붕어는 1만 여개의 알을 낳고,
어항 속에 사는 금붕어는 3-4천개의 알밖에 낳지 못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어항이 고통이라는 자연법칙의 진리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고통이라는 밥과 상처라는 국을 먹지 못한다면 나는
 가을날 서리 맞은 들풀처럼 시들어 버리고 말 것이다.
- 정호승,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매화는 추운 고통을 겪은 다음에 향기를 발하는 법입니다.
딱지가 벗겨져야 새살이 돋게 됩니다.
조개는 살 속에 모래알이 박힌 고통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냅니다.
생선이 소금에 절임을 당하고 얼음에 냉장을 당하는 고통이 없다면
 썩는 길밖에 없습니다. 아픈 만큼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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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은 크고 작은 오르내림이 따른다.
올라가기만 하는 일도 없고 내려가기만 하는 일도 없다.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동안
 사람은 갈고 닦이고 연마된다.
인간은 비탄 속에서 인생의 깊이를 알게 되고
 곤경에 처했을 때 비로소 세상의 참맛을 알게 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에서

옛사람이 이르길 인생은 어려운 일과 좋은 일을 꼬아놓은
 새끼 줄 같다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나쁜 일도 철저히 좋은 일도 없습니다.
사람은 나쁘다고 생각할 때에는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게 되고,
좋다고만 생각할 때는 교만한 마음을 가지기 쉽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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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에베레스트를
무산소 단독으로 오를 수는 없다.
그 전에 8,000미터 봉우리를 오르면서
내 몸이 고소에서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지,
고산병뿐 아니라 정신적인 상태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고지 적응에 시간을 들여
혈액 내 적혈구를 늘리고 체내에 산소를
저장하는 몸도 만들어야 한다.


- 구리키 노부카즈의《한걸음 내딛는 용기》중에서 -


* 큰산에 오르려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용기나 결심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준비 없는 용기는 만용이 되고, 자칫 큰 사고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는 성취감도 좋지만
그것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를 하는 모든 과정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진정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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