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불길이 무섭게 타올라도 끄는 방법이 있고,
물길이 하늘을 뒤덮어도 막는 방법이 있으니
 화는 위험한 때 있는 것이 아니고 편안할 때 있으며
 복은 경사가 있을 때 있는 것이 아니라
 근심할 때 있는 것이다.
- 매월당 김시습

 


 

어둠이 더할수록 새벽은 가까이 다가옵니다.
만개한 꽃은 질 일만 남게 됩니다.
좋은 일이 있다고 쉽게 들뜨지 않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낙담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려가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헤밍웨이는 말했습니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다."
나는 이 말에 반박하고 싶습니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새드엔드가 없으니까요. 사랑의 기억은
웃었든 울었든 인생을 더
충만하게 해 주니까요.


- 송정연의《당신이 좋아진 날》중에서 -


* 사랑 때문에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단 하나도 없다면, 그 삶이 얼마나 팍팍할까요.
어느 싯구처럼 '지금 아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며
아쉬워 할 때도 있지만, 그 아쉬움조차 떠올릴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한 번 뿐인 인생,
더 충만한 삶을 위해서, 오늘도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뜨면 맨 먼저 보는 사람  (0) 2015.07.21
아이의 울음  (0) 2015.07.20
내 나이 35세  (0) 2015.07.17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로 가고...  (0) 2015.07.16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0) 2015.07.15
반응형
불평불만과 푸념을 일삼는 사람의 앞날은 어둡다.
반면 감사하는 사람의 앞날은 밝다.
감사를 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그에 따라 운명이 밝게 열리기 때문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운을 부르는 비결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 ‘바위를 들어 올려라’에서

 

 


불평불만으로 가득찬 사람은
결코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지 못합니다.
남이 나를 위해 뭔가 해주길 바라기 때문에
불평불만이 생기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사람은
결코 남이 해주기를 바라지도 않고,
주변 여건에 대해 불평불만하지 않습니다.
대신 매사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반응형
반응형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순간에도 돌을 던지지 마세요.
인생이라는 바둑판은 한없이 넓어, 돌을 아무리
멀리 던져도 바둑판 위에 떨어지고 맙니다.
그 돌 하나가 인생을 그르치는,
돌이킬 수 없는 악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정철의《내 머리 사용법》중에서 -


* 넓고 넓은 인생의 바둑판.
우리의 인생은 돌 하나로 끝나지는 않습니다.
잘못 둔 돌이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똑바로 두면 됩니다.
인생 바둑은 죽기 전까지 만회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절망의 순간에 돌을 던졌더라도 너무 낙담하거나
포기하지는 마세요. 포기하는 것은
연속적인 악수를 낳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 생일'  (0) 2015.06.16
혼자 있는 시간  (0) 2015.06.15
꽉 묶어둔 선물 보자기를 풀듯이  (0) 2015.06.12
다가오는 매 순간은...  (0) 2015.06.11
은밀한 두려움  (0) 2015.06.10
반응형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생은 흘러가게 되어 있어요.
당신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보면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고,
스스로를 실패자로 보면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는 거죠.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바라보는 시각 말고,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지 그것부터 결정하세요.
- 김혜남,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에서

 

 

그리스 의학자 갈레노스는
“의사는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의 병은 대부분 고친다.”고 말했습니다.
꽃은 “사랑해”라고 말해주면 더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삶이란 좋은 것이다’라고 믿는 것만으로도 좋아집니다.
내 인생은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

 

반응형
반응형

모든 인간이 자신을 타인 보다 사랑하면서도
 어떻게 자신의 의견보다
 타인의 의견이 더욱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의아할 때가 많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다 보면
 진정 중요한 자기를 잃어버릴 위험이 커집니다.
내가 아닌 남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기에는
 한번뿐인 인생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