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직에 있을 때 명심해야 할 말이
두 가지가 있다. 공정하면 판단이
현명해지며,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가정에서 명심해야 할 말이 두 가지가 있다.
용서하면 감정이 평온해지며,
검소하면 필요한 것이 채워진다.
- 한용운의《채근담》중에서 -
* 꼭 새겨야 할 말이
어찌 두 가지뿐이겠습니까.
공적인 자리에서, 일터에서. 가정에서
기본으로 지켜야 할 자기만의 생활 수칙이
꼭 필요합니다. 공정, 청렴, 용서, 검소.
참으로 중요한 필수 덕목들입니다.
실천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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