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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해야 할 커다란 두 가지 책무가 있다면 일과 사랑이다.
’labor’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노동과 분만이라는 뜻이 포함돼 있다.
일과 사랑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존재한다.
사랑에는 아픔과 출산의 산고가 있고, 일에는 땀과 수고스러움이 있다.
결국 인간은 고통을 통해 성숙해지고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병구 네패스 회장, ‘석세스 애티튜드’에서


일이란 목표를 위해 사용한 에너지이자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노동을 수반합니다.
또한 이는 사람의 소명이기도 하면서 기쁨과 자유를 누리게 하는 축복의 일부입니다.
일이 없으면 사람은 생존할 수 없다는 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일을 사랑하면 매일 매일이 행복해 집니다.
성공 인생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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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법칙은 매우 불공평한 것 같다.
하지만 아무 것도 이를 바꿀 수 없다.
일에서 얻는 즐거움이라는 보수가 클수록
돈으로 받는 보수도 많아진다.
- 마크 트웨인


노만 빈센트 필 역시, “좋아하니까 하게 되는 그런 일을 하라.
그러면 성공은 저절로 따른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회사의 일을 즐길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원을 채우게 되면,
그들이 스스로 행복해하고, 부자가 되고,
회사도 더불어 부자가 되고 행복해 지게 됩니다.
일은 모든 것을 걸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힘든 재미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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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안 풀릴 땐, 문제가 있으면
나는 그것을 생각한 다음
무의식 속으로 내려 보낸다.
살다보면 그것이 내 안 어딘가에 녹아 있다가
필요할 때 위로 떠 올라와 문제를 해결해준다.
- 러셀


변대규 휴맥스 사장이 일이 잘 안 풀릴 때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한 내용입니다.
이것을 저는 아이디어 숙성기라고 칭합니다.
큰 문제에 봉착했을 때 지금 당장 명쾌한 정답을 찾는 대신
일정기간 의식적으로 혼란기를 갖다보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탁월한 해답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최고 결정권자는 의식적으로 혼란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중요한 의사결정을 뒤로 미루고 책임을 회피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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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날씨.
흔들리는 나뭇잎과 햇살.
다정한 인사와 안부. 마음이 담긴 메시지.
나를 감동하게 하는 것이나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적으라면 아마도 이 페이지를 빼곡하게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바리수의《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중에서 -


* 저에게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상에서도 자주 감탄하고 감동하고
감사하고 행복해합니다. 내 감정마저 누군가의 허락을
받을 필요 없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보냈고 그걸
받아주는 건 상대의 몫이니까요. 나는 그냥
내 몫의 일을 하면 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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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이 거칠면
그 나라 사람의 뜻과 일이
다 거칠어지고, 말과 글이 다스리어지면
그 나라 사람의 뜻과 일도
다스리어 지나니라.


- 주시경의 '한나라말'('보성중친목회보' 제1호) 중에서 -


* 말과 글.
그 사람의 거울입니다.
그 사람이 품은 뜻과 일과 정신입니다.
최명희 작가는 '언어는 영혼의 무늬'라 했습니다.
자기가 쓰는 언어의 격과 수준에 따라
출렁이는 그의 삶과 영혼의 무늬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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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이 거칠면
그 나라 사람의 뜻과 일이
다 거칠어지고, 말과 글이 다스리어지면
그 나라 사람의 뜻과 일도 다스리어 지나니라.

- 주시경이〈보성중친목회보〉(제1호)에 쓴《한나라말》 중에서 -

* 사람의 말과 글, 뜻과 일은
하나로 통합니다. 말이 글을 낳고,
그 글이 그 사람의 뜻을, 그 뜻이 그 사람의 일을
일러줍니다. 말과 글이 가벼우면 뜻과 일도
가벼워지고 전체 삶까지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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