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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배고픔을 유지하라.
배고픔을 유지하라. 우리는 언제나 호화로움을 갈망하지만
그것은 일시적 자극을 유발하는 진정제일 뿐이다.
우리에게 도움이 되기보다는 방해가 되고 의욕을 앗아간다.
호화로운 생활은 우리의 의식에 대고 긴장을 풀라고, 쉬엄쉬엄하라고 속삭인다.
호화로움은 창의적인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첨꾼들을 위한 것이다.
- 로드 주드컨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라.’에서


‘나는 부족하다’라고 느끼는 것은 좋은 징조입니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감정은 더 잘하고자 하는 추진력으로 작용합니다.
자기만족적인 사람은 큰 일을 해내지 못합니다.
자기 회의는 늘 부지런하게 살도록 우리를 이끌어줍니다.
자기 회의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훌륭한 동기요인이며,
쉬지 않고 창조적 자아를 감독하는 에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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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아메바가 자라는 조건에 대한 연구를 위해
첫 번째 물통에는 ‘물의 온도와 습도, 물의 높이와 다른 조건들을
주의 깊게 살피면서 아메바가 자라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제공했다.
다른 물통 속의 아메바는 온도와 습도가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자라도록 내버려 두었다.
예상과 달리 첫 번째 물통의 아메바들이 더 빨리 죽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 ‘내 삶의 열정을 채워주는 성공학 사전’에서


식물도 물을 너무 많이 주면
게을러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너무 안락한 환경은 정체와 쇠퇴를 가져오는 반면
환경에 적응하려는 노력은 성장을 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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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원한다면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비슷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려서는 안된다.
자신과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
모두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기 때문에 안전함을 느끼지만,
자극이 될 만한 상황은 생기지 않는다.
당신의 의견이 반대에 부딪혔을 때, 성장할 기회가 찾아온다.
- 데이브 아스프리, ‘최강의 인생’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갈등을 겪지 않고
게임의 판도를 바꾼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어두운 숲을 걷다가 낭떠러지에서 발을 헛디뎌 어디로 떨어지는 지,
언제 도착하는 지, 아니 어딘가에 도착하긴 할지 알지 못하는
깊은 심연에 빠졌을 때, 비로소 뜨거운 흥분과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예상치도 못한 방향으로 당신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자극하는 사람들과 교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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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조련사는 주로 회초리로 말을 때려서 길들이고,
1급 조련사는 당근과 회초리를 함께 쓴다고 한다.
못할 때만 회초리를 쓰고 잘하면 당근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특급 조련사는 회초리를 전혀 쓰지 않고
당근만 가지고 훈련시켜서 훌륭한 말을 길러낸다고 한다.
- 이건희, 삼성 창업가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나 역시 가능한 한 벌주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특별히 ‘저 사람을 키우려면 자극이 필요하겠다’하는 경우가 아니면
질책하는 것도 삼가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벌을 받으면
사고와 행동이 오그라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나는 삼성의 경영자들에게 신상필벌 아닌
신상필상 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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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도 우울증에 걸린다.
제브라피시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었다.
연구팀은 수조 측면, 중간에서 약간 아래쪽에
마커로 수평선을 그렸다. 우울증에 걸린 물고기는
그 선 아래쪽에만 머물렀다. 하지만 같은 물고기에게
항우울제 프로작을 먹였더니 선 위로, 아예 수조 맨 위까지
올라가 쌩쌩 돌아다녔다. 마치 새로 태어난 듯이. 자극이 없으면
물고기는 우울증에 걸린다. 자극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엇이든
있어야 한다. 돌이나 나무, 수초가 없는 수조에서
그냥 둥둥 떠다니기만 하면 우울증에 걸린다.


- 매트 헤이그의《미드나잇 라이브러리》중에서 -


* '물고기도 우울증에 걸린다'고 하는 마당에
하물며 우리 인간은 어떻겠습니까. 어느덧 우울증이
무서운 질병이 되었습니다. 암 사망률을 넘어서 1위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블루'까지 겹쳐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물고기마저 그렇듯이
그 해결책의 하나가 '자극'입니다. 스트레스도
때론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은
'건강한 자극'입니다. 운동과 명상이
그 답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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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느낌 포착은
훈련을 통해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 질문하고 대답을 반복하면 됩니다.
'지금 기분이 어때? 하고 싶어? 집중이 잘 돼?'
마음이 어떤 대답을 내놓으면 그 뒤에 다시
'왜 그럴까?'를 덧붙여보세요. '왜 집중이
안 되는데?', '왜 기분이 좋았지?', '신경을
거슬리게 한 사람이 누구지? 그 사람의
무슨 행동이 내 신경을 자극했지?'


- 최혜진의《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중에서 -


* 자기 느낌은
온전히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인데도
사실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는 영향이 큽니다.
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느낌과 단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문자답(自問自答), 곧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내 신경을
거슬리게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을 필요
없습니다. 자신에게 묻고 그 느낌대로
자기 길을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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