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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군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에게 초인(&#220bermensch)을 가르치려
하노라.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그대들은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


* 니체에 따르면
인간은 위버맨쉬와 짐승 사이의 존재입니다.
이쪽으로 가면 위버맨쉬, 저쪽으로 가면 짐승입니다.
'위버맨쉬'(초인)는 슈퍼맨, 초능력자가 아닙니다.
자기를 넘어선 사람, 자기를 극복한 사람입니다.
자기와 싸워 이긴 사람입니다.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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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성별, 나이, 인종,
또 그가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훌륭한지 그렇지 않은지, 입은 옷이
색을 칠했을 때 예쁜 색인지, 그를 둘러싼
배경이 충분히 아름다운지는 중요하지 않단다.
적어도 내게는 말이야. 내 그림에서 중요한 것은
그를 그렸을 때의 내 마음이지. 그리고 마음을
그림에 담아내는 섬세함과 정성이야.
마음을 담아내는 섬세함과
정성이야."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


* 우리는 누구나 화가입니다.
자기 인생의 그림을 그리며 살아갑니다.
그림은 손으로 그리지만 시작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마음 상태에 따라 그림의 색깔과 꼴이 달라집니다.
섬세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밑그림이 마음에
담겨 있어야 손끝 붓끝이 따라갑니다.
마음의 이미지, 마음의 색깔이
그림에 투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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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거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신은 각자에게 그 사람만이 연주할 수 있는 악보를 하나씩 주었습니다.“
(한동일 교수, ‘라틴어 수업’에서)
대중이 가는 길, 당장 유망해 보이는 길, 인기있는 곳을 향해 몰려가는 대신,
내가 좋아하고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나에게 주어진 독특한 탤런트와
사명을 찾아가는 삶이 진정 아름다운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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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큼 어려운 적은 없다.
자기에게 이기는 자는 적이 없다.
타인을 이기려하기 보다 우선 자기 자신을 이겨라.
그리고 사회와 싸워라.
- 탈무드

인생은 자기 자신과의 승부입니다.
자신만큼 다루기 어려운 자도 없습니다.
누구에게든 자기 자신은 크고 높은 장애물에 틀림없습니다.
자신을 이기면 인생의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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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걱정하는 한,
당신은 그들에게 소유된 셈이다.
외부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당신은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 닉 도널드 월시

“외부의 시선과 내면의 목소리, 어느 쪽에 중점을 둘 것인가?”
스토아학파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물음입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할수록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스스로 떳떳할 수 있다면 외부 시선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내면이 먼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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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시간, 

자기만의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수칙이 필요합니다.

첫째, 절대고독의 징검다리를 잘 건너라.

둘째, 길이 안 보이면 기다려라.

셋째, 기다림을 즐겨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늘 안전한 길은 없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꽃길도 있고 비단길도 있습니다.

동시에 돌밭길, 가시밭길도 있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길도 있고, 운명처럼 숙명처럼

주어지는 길도 있습니다. 그 어떤 길을 가든지 

늘 안전한 길은 없습니다. 도처에 덫이 있고

곳곳이 장애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일매일 걸어가야 합니다.

'나의 길'을 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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