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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살 때는
몇 분 내지 몇 시간 동안만 행복감이 이어진다.
하지만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남에게 무언가를 사줬을 때
느끼는 행복감은 적어도 그날 하루 내내, 대부분은
며칠 또는 심지어 몇 주 동안 계속된다.


- 댄 애리얼리 (저명한 행동경제학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을 위해 무언가를 살 때보다
나를 위해 살 때가 더 행복할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베풀 때,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낯선 사람을 위해 그런 행동을 할 때 느끼는
행복감 수준은 곱절로 늘어나, 월급이 2배나 3배
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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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어느 때에 이르면 자신을 개방하고
외부 존재를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합니다.
싹을 틔우기 위해 씨앗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외부에 존재하는 물기를 받아들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단단히 자신을 지켰다가
적당한 온도가 되면 물기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 씨앗을 뿌렸다 해서
아무 때나 싹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적당한 온도, 적절한 물기가
깊숙이 배어들 때까지 조용히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받아들일 준비도 해야 합니다. 차가운
온도, 메마른 땅속에서 자신을 열고
기다리면 반드시 때가 옵니다.
더 크게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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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빵을 만들어낼 수 없고,
무기를 만들어낼 수도 없다.
그렇지만 예술 작품을 본 후에
자신이나 세상이 무언가 조금 변화한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나의
장소를 열고 미술관을 만들어보고,
그 가능성을 재차 느꼈다.


- 안도 타다오 외《예술의 섬 나오시마》중에서 -


* 삶은 변화입니다.
아니 변화를 요구합니다.
어떤 장소, 어떤 공간에서 무엇을 하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작은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름도 없는 섬 하나가 '예술의 섬'으로 바뀌고
그 예술의 섬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예술로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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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누구와도 자신을 비교하지 말라.
다른 사람과 자기를 비교하는 것은
스스로를 모욕하는 것이다.
- 빌 게이츠

 
우리 모두는 각자 고유한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남과 비교해 스스로를 모욕하는 대신,
나에게 주어진 소명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어제의 나에 비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비교하는 것이
소중한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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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은
'시험에 합격하면 장미빛 인생이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회사원은
'직업을 바꾸면 만사가 술술 풀릴 것'이라고
기대하지. 하지만 막상 바라던 것이 이루어져도
상황이 뭐 하나 달라지지 않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네.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게의《미움받을 용기》중에서 -


*시험에 합격하고,
직업을 바꾸어서 세상을 바라보니
새로 태어난 듯 삶이 신이납니다. 참 재미있지요,
직업을 바꾸어도 똑같은 고민에 빠져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세상이 원하는 나'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가 되었을 때 비로소 세상이
장미빛 인생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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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과거의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애쓴다.
달리기에서 이겨야할 상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과거의 나 자신이다.
다른 사람을 이기든 지든 신경 쓰지 않는다.
그 보다는 나 자신이 설정한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에 관심을 둔다.
작품이 내가 설정한 기준에 도달했는가 못했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경쟁은 발전을 부릅니다.
그러나 남과의 경쟁은 반드시 패자를 만들고
협력을 통한 상생을 저해합니다.
반면, 어제의 나와의 경쟁은 ‘끝없는 자기 발전’,
‘마음의 평화’, ‘변화와 혁신’, ‘자만과 교만 경계’등 이점이 있습니다.
어제의 나와의 경쟁은 내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꽃피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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