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나라를 다스리는 것과 병을 치료하는 것은
그 어떤 차이도 없다.
병이 나았다고 생각하면 마땅히 몸을 더 잘 보살펴야 한다.
만일 방심하여 병을 재발시키면 반드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나라가 조금씩 안정되면, 더욱 두려워하고 삼가야 한다.
만일 방심하여 교만하고 방자하게 정치에 임하게 된다면,
나라는 반드시 멸망하게 될 것이다.
- 당태종 이세민  

교만과 자만에 빠져들 때는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교만과 자만이 화를 부르고 사고를 친 이후,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시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신이 교만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교만과 자만이 무서운 병인 이유입니다.
잘나갈 때는 매일 매일 자신이 교만한 건 아닌지
체크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모든 동물은 자신에게 필요하고, 또 바라는 부분이 진화되어 왔다.
말은 빨리 달리고 싶어 해서 빨라졌다.
새들도 날고 싶어 했기 때문에 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오리는 헤엄치고 싶어 했기 때문에 물갈퀴를 갖게 되었다.
이처럼 모든 것들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 엘버트 허버드,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에서


다윈과 스펜서가 주장한 창조의 원리입니다.
진실한 소망은 늘 답을 얻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정한대로 됩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과 행동이
곧 우리 자신을 만드는 것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준 상처가
마음의 벽을 쌓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마음의 감옥을 만든 것은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끝없는 의심이다. 자기 회의는
우리에게서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용기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쁨을 빼앗고
오직 안전하고 익숙한 것에만
매달리게 만든다.


- 베르벨 바르데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중에서 -


* 우리는 때때로
스스로 감옥을 만들어 그 안에 스스로 갇힙니다.
그리고는 자기 의심과 자기 회의에 빠져 허우적거리느라
끝내 자유를 얻지 못합니다. 자유는 밖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얻는 것입니다. 스스로 찾은 자유가
차고 넘칠 때 새로운 도전도 가능하고 진정한
삶의 기쁨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감옥 문을 활짝 열고 이제 나오세요!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대한 사람  (0) 2015.08.31
친절한 마음  (0) 2015.08.29
공명 共鳴  (0) 2015.08.27
짧은 휴식, 원대한 꿈  (0) 2015.08.26
사랑하게 된 후...  (0) 2015.08.25
반응형

“당신 말대로 난 키도 작고,
피부도 검은데다가, 너무 뚱뚱해요.
하지만 어머니는 늘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딸아,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줘라.
그러면 너는 물론 다른 사람들이 네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거란다.’ 라고 말입니다.”
- 미국 흑인 여가수 샤론 존스 



 
샤론 존스는 한 인터뷰에서
 뚱뚱하고 전혀 예쁘지도 않은 얼굴로 20년 동안
 사랑받는 가수가 된 비결을 이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흉내 내서는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자신을 유일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합니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에서 인용)





.

반응형
반응형

 

돌이켜 보면 내 인생은
장애물 뛰어넘기 경주와 같았다.
그런데 그 장애물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 코미디언 잭 파(Jack Parr)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 원인을 남 탓,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남 탓을 하는 사람들은 결코 변화하지 못합니다.
변화해야 할 것은 남이나 환경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는 정직함과 용기에서
비로소 변화와 발전이 시작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과제는
자신과의 화해입니다.
우리는 자주 자신의 내면과 논쟁합니다.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실수를 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합니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 몇 달 전,
잘못된 만남을 가지고 난 뒤
이미지를 실추시킨 자신을 무척 책망했습니다.
내게 상처를 준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자책으로 상실감과 무력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와 화해 해 보려고 합니다. 가만히 어깨를
감싸며 "미안해, 니가 제일 많이 아팠을 텐데
너를 보지 못했구나."라고
따뜻하게 말하면서요.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단 해봐야지, 엄마"  (0) 2014.02.25
또 기다리는 편지  (0) 2014.02.24
"여기 있다. 봐라."  (0) 2014.02.21
함께 산다는 것 - 공감(共感)!  (0) 2014.02.20
황무지  (0) 2014.02.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