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딸과 같은 존재들,
자기 날개는 부러졌다고 믿었던 소녀들에게.
너희에게 품은 나의 희망은
그냥 나는 것이 아니라
높이 날아오르는 것이란다.
(오프라 윈프리)
- 브루스 D. 페리, 오프라 윈프리의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중에서 -
* 젊을수록 때로
무서운 착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멀쩡한데 자기 날개가 부러졌다고 지레
짐작하는 것, 그리고 그냥 날기도 어려운데 높이
날아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날개가 있어도 처음부터
높이 날 수는 없습니다. 날개 근육을 키우며
점차 고도를 높이면 어느 날 푸른 창공을
높이 나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바라보게 됩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가의 공책 (0) | 2022.06.07 |
---|---|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무기 (0) | 2022.06.06 |
일을 '놀이'처럼 (0) | 2022.06.03 |
뇌를 바꾸고 싶다면 (0) | 2022.06.02 |
나무 명상 (0) | 2022.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