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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힐링 장소'를
물색해 두라고 재차 강조하고 싶다.
자신을 투영해서 바라볼 수 있는 곳이자,
객관적으로 자신을 판단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이다.
그곳에서 편한 마음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멍 때려도 좋다.
그냥 자연을 접하면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자, 우리
노후 생의 완충재이며 재충전소가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 이종욱의 《노후 역전》 중에서 -


* '자신만의 힐링 장소'는
꼭 필요합니다. 쉼과 휴식, 비움과 채움,
위로와 치유, 멍 때리기와 재충전이 이뤄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언제든 지치고 힘들 때마다
고향 집처럼 찾아갈 수 있는 곳, 그곳에서 눈을 감고
숨을 고르며 자신을 바라보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디가 아프고 고장 났는지, 무엇을 놓치고
잃어버렸는지 알아차리게 됩니다.
힐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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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큰 것은 경쟁회사들도 도출 가능하다.
그러나 작은 아이디어는 경쟁자가 모방하기 어렵다.
작은 아이디어는 구체적 장소나 상황에 관한 것으로
경쟁자 눈에 띄지 않는다.
변화는 작은 아이디어부터 오는 것이다.
- 앨런 로빈슨, 딘 슈레더, ‘직원들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물론 크고 대범하다는 평가는 좋은 것입니다.
반대로 깐깐한 사람이라는 평가는
그렇게 유쾌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작은 것을 무시해서는 결코 큰일을 할 수 없습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큰일에도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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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시아 좀 벗어나볼까? 

매번 중국,일본,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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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된다. 장소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고생시키고, 전혀 다른 모험 속으로 
몸을 던지게 하는 장소야말로 
치유의 장소이자 
성장의 장소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 너무 화나고 힘들었기 때문에
다시는 돌아보기 싫은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3의 눈을 열어 잘 돌이켜보면
바로 그 장소가 나를 치유하고 성장시킨 곳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분노가 치밀 때마다 새로운 도전이다,
너무 힘들 때마다 새로운 모험이다, 생각하고
더욱 더 힘을 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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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관심을 안으로 돌려 

육체가 바로 신이 거하는 장소임을 알게 된다면 

육체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달라질 것이며 생각과 행동은 

신중해질 것이다. 육체가 신이 거주하는 사원일지라도 

완전한 사원은 아니다. 신의 영적인 빛은 이기심, 편견, 

감정, 조잡함, 무지로 차있는 우리의 마음과 육체를 

통하여 제대로 반영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의 빛이 제대로 드러나도록 

마음을 닦아야 한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 보석이 담겨 있으면

보석함도 함께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내 몸에 신이 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대하는 태도도

사뭇 달라집니다. 사원을 깨끗이 쓸고 닦는 것처럼

내가 내 몸을 더 열심히 닦고 가꾸게 됩니다.

더불어 생각과 행동도 달라지고

얼굴빛도 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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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듯
건물이나 장소와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사랑은 시간이 흐를수록 긍정적인 경험이
쌓이면서 커나간다. 상대와 소통하는 동안
신뢰감과 개방성과 애정이 쌓여간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어떤 장소를 방문한 역사와 그곳에서
보낸 시간, 그곳에서 얻은 경험이 강렬한
애착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 콜린 엘러드의《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중에서 -


* 건물과 장소에도
저마다의 기운과 주파수가 있습니다.
저절로 고요해지고, 또는 저절로 흥겨워지고,
또는 경건해집니다. 특히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곳,
마음의 평화를 얻었던 곳, 꿈을 꾸게 한 곳, 사랑이
시작된 곳이면 더욱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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