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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더 폭넓고 더 큰 뭔가를 요구하거나,

믿거나, 얻기란 정말 어렵다.

- 메이건 스톤 말랄라펀드 대표

 

공자도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라 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야

멀리 있는 사람들이 찾아 모여든다는 가르침입니다.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과 회사, 친구와 동료의

소중함을 알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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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경험은 평생을 간다.
사랑의 열망은 우리에게 훌륭하고 멋진 엄마와
온전히 하나가 되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어린 시절, 좋은 양육자와 애착 관계를 맺었다면,
어른이 된 뒤에도 좋은 짝을 만날 확률이
높으며 애정을 유지하기 위해 환상에
기댈 필요가 없어진다.

- 샌디 호치키스의《나르시시즘의 심리학》중에서 -

* 어린 시절,
사랑하고 사랑받은 경험.
그에 버금가는 것이 '믿어준' 경험입니다.
나의 재능을 믿어주고 나의 꿈을 믿어준 사람,
그렇게 믿어준 부모나 스승과 더불어 온전히 하나가
된 경험, 그 경험이 평생 동안 나를 만들어 갑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존중을 한몸에
받는 사람으로 이끌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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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잘못을 들춰낼 때는
첫째, 들추려는 잘못이 사실인지를 반드시 확인하라.
둘째, 시기가 적절한 지를 살펴야 한다.
셋째, 이치가 상대방이나 제삼자에게도 이익이 있어야 한다.
넷째, 부드럽고 조용하며 시끄럽게 하거나 까다롭게 하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며 성내지 않아야 한다.
- 부처


잘못을 지적받을 때 누구나 방어적이 됩니다.
올바른 지적도 부정, 회피, 방어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적은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상대가 마음속으로부터 잘못을 인정해야만 개선이 가능합니다.
약점을 지적할 때에도 섬세한 배려와 존중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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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가장 깊숙이 잠재된 욕구는
타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이것이 동물과 구분되는 인간의 특성이다.
- 윌리엄 제임스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인정과 존중으로 남을 대하라’는 것이
첫 번째 시사점입니다.
또 다른 시사점은
‘사람들은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남과 동일한 길을 택할 위험(?)이 크다’는 것입니다.
나만의 길을 가는 것은
대세를 따르는 것에 비해
앞날이 불투명하고,
주위 사람들의 반대나 비웃음을 사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길이 남다른 성공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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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라.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그게 사람답다는 것 아니겠는가? 진정으로
누군가를 소중히 여긴다면, 그 사람에게
상처 주기 보다는 내가 상처받는 게
나을 것이다. 진정으로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면.


- 줄리어스 레스터의《자유의 길》중에서 -


*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 하지 않던가요?
모두 다 귀한 존재로 태어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고 싶어 합니다. 서로에게 상처주거나 미워하지
말고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진정으로 우리는 사람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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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의 가슴에
'나는 존중 받고 싶다'라고 쓰인 목걸이를 차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대한다.
(Everyone has an invisible sign hanging from their neck saying,
‘Make me feel important.’
Never forget this message when working with people.)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

존중은 상대를 중요하고 고귀하게 대우하는 것을 말합니다.
존중은 일의 성과와 관련 없이
인간이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무조건적인 것입니다.
반면 인정은 조직에 기여한 일을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다.
존중과 인정 둘 다 직원들을 성장시키는 비료와 같은 것입니다.
돈 들이지 않고도 열정과 헌신을 이끌어내는
저비용 고효율의 투자 방법은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Respect is treating the other person courteously and with dignity.
We are all human beings and so respect is something that
must be given to us regardless of the outcome of our deeds and decisions.
On the other hand,
recognition should be given based on contributions made by the group.
Recognition and respect are like fertilizers which help workers grow.
There are many highly effective,
low-cost methods for recognizing the achievements and
contributions of one’s subordinates if one looks hard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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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이고,
존중이 없다는 것은 겸손이 없고,
겸손이 없으면 오만하다는 뜻이다.
오만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선수들로는 승부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래서 제일 먼저 가르친 게 인사하는 것이었다.
-김성근 감독, ‘나는 김성근이다’에서

이어지는 김성근 감독 이야기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예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면
나 역시 상대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면서 존중하는 마음도 생기고,
그 위에 동료애도 쌓이는 것이다.
나는 이런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기본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야구를 잘해도 오래갈 수 없다.”

‘우리는 늘 웃으면서 먼저 인사한다’ 저희 휴넷인 행동 10훈 중 첫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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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거미와 꿀벌의 비유를 좋아한다.
그에 따르면, 거미는 자기 힘에 의지해 홀로 일하기 때문에
독밖에 만들어 내지 못한다.
반면 꿀벌은 자연에서부터 가져온 원재료를 가지고 일을 하여
꿀을 만들어낸다.
-제임스 다이슨, ‘계속해서 실패하라’에서

자신이 잘 났다고 생각하고
혼자 다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능한 (?)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보다는
비판과 무시로 일관할 수 있습니다.
‘팀보다 더 뛰어난 개인은 없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만이
리더의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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