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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의 가슴에
'나는 존중 받고 싶다'라고 쓰인 목걸이를 차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대한다.
(Everyone has an invisible sign hanging from their neck saying,
‘Make me feel important.’
Never forget this message when working with people.)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

존중은 상대를 중요하고 고귀하게 대우하는 것을 말합니다.
존중은 일의 성과와 관련 없이
인간이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무조건적인 것입니다.
반면 인정은 조직에 기여한 일을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다.
존중과 인정 둘 다 직원들을 성장시키는 비료와 같은 것입니다.
돈 들이지 않고도 열정과 헌신을 이끌어내는
저비용 고효율의 투자 방법은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Respect is treating the other person courteously and with dignity.
We are all human beings and so respect is something that
must be given to us regardless of the outcome of our deeds and decisions.
On the other hand,
recognition should be given based on contributions made by the group.
Recognition and respect are like fertilizers which help workers grow.
There are many highly effective,
low-cost methods for recognizing the achievements and
contributions of one’s subordinates if one looks hard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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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이고,
존중이 없다는 것은 겸손이 없고,
겸손이 없으면 오만하다는 뜻이다.
오만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선수들로는 승부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래서 제일 먼저 가르친 게 인사하는 것이었다.
-김성근 감독, ‘나는 김성근이다’에서

이어지는 김성근 감독 이야기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예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면
나 역시 상대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면서 존중하는 마음도 생기고,
그 위에 동료애도 쌓이는 것이다.
나는 이런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기본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야구를 잘해도 오래갈 수 없다.”

‘우리는 늘 웃으면서 먼저 인사한다’ 저희 휴넷인 행동 10훈 중 첫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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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거미와 꿀벌의 비유를 좋아한다.
그에 따르면, 거미는 자기 힘에 의지해 홀로 일하기 때문에
독밖에 만들어 내지 못한다.
반면 꿀벌은 자연에서부터 가져온 원재료를 가지고 일을 하여
꿀을 만들어낸다.
-제임스 다이슨, ‘계속해서 실패하라’에서

자신이 잘 났다고 생각하고
혼자 다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능한 (?)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보다는
비판과 무시로 일관할 수 있습니다.
‘팀보다 더 뛰어난 개인은 없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만이
리더의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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