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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다.
내 인생만큼은 남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시선으로 살아갈 자유가 있다.
변화는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과거의 나를 뜯어 고칠 때 변화가 일어난다.
삶을 개선하는 방법은 익숙한 나와 결별하는 것이다.
얻고자 하면 그만큼 대가를 치러야 한다.
때로는 불편함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우리는 현재 상황이 익숙하고 편안해질 때
그런 현상에서 벗어나는 것을 상실로 생각합니다.
변화로 인한 잠재적 이득보다는 당장의 상실을 훨씬 크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줄 알면서도 현상 유지를 선호하는 현상을
현상유지편향(status quo bias)이라 합니다.
그러나 익숙한 현재에서 벗어날 때만 더 큰 성장이 가능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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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나를 완전히 잊어버리는 순간 

진정한 나, 완전한 나와 대면하게 된다는 것이다. 

경배는 나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대한

그리움, 늘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삶과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주인인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대한 그리움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내가 내 삶의 주인인 것은 맞습니다.

지구도 우주도 나를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나 끝내 나 중심으로만 삶을 살아가면

진정한 자유로움을 얻지 못합니다. 갈등과 

다툼의 틀에 갇힐 뿐입니다. 나 중심에서

나를 풀어내어 이타심을 갖는 것,

그것이 자유를 얻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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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매]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국내도서
저자 : 브루스 슈나이어(Bruce Schneier) / 이현주역
출판 : 반비 2016.04.08
상세보기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빅데이터 시대의 생존과 행복을 위한 가이드


[ 목   차 ]


서문 우리는 지금 어떤 거래를 맺고 있나


1부 | 빅데이터 감시사회

1장 정보시대의 배기가스

2장 우리를 감시하는 데이터

3장 데이터 분석하기

4장 감시 사업

5장 정부의 감시와 통제 

6장 정부와 기업의 감시 동반자 관계 


2부 | 지금 무엇이 위험한가

7장 정치적 자유와 정의 

8장 상업적 공정성과 평등 

9장 기업 경쟁력 

10장 프라이버시 

11장 보안 


3부 | 무엇을 할 것인가

12장 원칙들 

13장 정부를 위한 해결책 

14장 기업을 위한 해결책 

15장 우리 모두를 위한 해결책 

16장 빅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사회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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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강요당하는 것은 무엇이든 저항하지만,

반대로 똑같은 사안이라도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기꺼이 받아들인다.

인간은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 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 티어링크 (할리 데이비슨 전 회장)


사람들은 스스로 선택하면 제 아무리 어렵더라도 즐겁게 일합니다.

반면에 강요받으면 쉬운 일도 불평불만으로 대합니다.

스톡옵션이 주인의식을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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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습관의 노예인 셈이다.
습관은 어떤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하나의 패턴으로 굳어질 때까지 반복함으로써
형성된다. 패턴으로 굳어진 후에는, 그 반복되는
패턴 속으로 자꾸 끌어당긴다. 그리고 습관을
깨뜨리기가 더욱 더 어렵게 된다.


- 킴 마이클즈의《빛을 향한 내면의 길》중에서 -


* 습관은 사람을
'노예'로 만들기도 하고
'주인'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무섭고 강력하다는 뜻도 됩니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좋은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습관'이라면
그 습관의 주인이 되어도 좋고, 노예가
되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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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21세기는 영성의 시대이다.
물질문명이 고도화될수록 사람들은
정신적이고 영적인 세계에 더욱
목말라 할 것이다. 본래 둘은
기대어 있기 때문이다.


- 김우인의《세계의 깊이》중에서 -


* 영감과 지혜는
바깥이 아닌 내면의 영성에서 나옵니다.
물질과 문명의 새로운 창조도 우리 내면의
깊은 영적 우물에서 나옵니다. 이 영적 우물이
마르거나 고갈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룬 물질문명에
끌려가지 않고, 끌고 가는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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