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돕는다고 하면
보통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남을 도울 때 가장 덕을 보는 것은 자기 자신이고,
최고의 행복을 얻는 것도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행복한 삶으로 가는 최선의 길은
남을 돕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지혜다.
- 달라이 라마, ‘행복한 지혜’에서
남에게 자비를 베푸는 일은 자신을 희생하고
남만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비심은 세금이 아니고 어깨에 짊어진 짐도 아닙니다.
이타적 사랑을 실천하고 자비심을 키우는 것은
남의 행복에도 도움이 되지만,
궁극적으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묘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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