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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힐링 장소'를
물색해 두라고 재차 강조하고 싶다.
자신을 투영해서 바라볼 수 있는 곳이자,
객관적으로 자신을 판단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이다.
그곳에서 편한 마음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멍 때려도 좋다.
그냥 자연을 접하면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자, 우리
노후 생의 완충재이며 재충전소가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 이종욱의 《노후 역전》 중에서 -


* '자신만의 힐링 장소'는
꼭 필요합니다. 쉼과 휴식, 비움과 채움,
위로와 치유, 멍 때리기와 재충전이 이뤄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언제든 지치고 힘들 때마다
고향 집처럼 찾아갈 수 있는 곳, 그곳에서 눈을 감고
숨을 고르며 자신을 바라보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디가 아프고 고장 났는지, 무엇을 놓치고
잃어버렸는지 알아차리게 됩니다.
힐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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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들은 자원봉사처럼 시간을 남에게 할애하는 일을 많이 한다.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을 비움으로써 자신을 채우는 삶의 비결을,

시간을 내어줄수록 부자가 된다는 삶의 진실을 알고 있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채움으로 채우려고 하지만,

행복한 사람은 비움으로 채우려고 한다.

- 최인철, ‘굿 라이프’에서


행복한 사람들일수록, 행복한 국가들일수록 기부를 많이 합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소유를 내어주면 오히려 더 채워지게 됩니다.

아서 브룩스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기부를 하고 나면 이후에 수입이 더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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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더러운 연못에 맑은 물을 한 컵 부어 봤자
더러운 물만 늘어난다.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이다.
우리는 좋은 것을 먹기 전에 우선 몸에 쌓인 독을
제거해야 한다. 즉, 비우기를 먼저 한 뒤에
채우기에 들어가야 한다. 이것을
'해독'이라 부른다.


- 상형철의《병원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비어내야 합니다. 오래되고 낡고 썩은 것을
비워낸 후에 새롭고 좋은 것을 채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몸과 똑같습니다. 좌절, 절망, 그리고
오래된 고민들을 먼저 덜어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조용히 마음을 안정시키면 우리 안에 신이 주시는,
자연이 주는, 새로운 것이 채워집니다.
우리 몸과 마음이 살아서
춤을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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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인생이란 그렇게 채우고 또 비우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길이다.


-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도우의《하워드의 선물 》중에서 -


* 그렇습니다. 인생은
채움과 비움, 비움과 채움의 반복입니다.
단순 반복이 아니라 반복하면서 진화되고 완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집니다.
세상만물을 더 깊이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사람을 더 깊이 더 잘 사랑하게 됩니다.
비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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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받기를 좋아하고 주기는 싫어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받는 일이 곧 주는
일이며 주는 일이 곧 받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주었기 때문에 받고, 받았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준다는 일은 결코 주어 버린다는 관념만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주는 것과 다시
돌아오는 것의 순환은 너무나도
보편적이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 우리는 흔히
주는 것과 받는 것을 따로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비움과 채움이 하나이듯,
주는 것과 받는 것도 하나입니다. 어느 한 쪽이
막히면 선순환이 끊겨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호수도 받기만 하면 사해(死海)가 되고
주기만 하면 사막이 됩니다.
주고 받는 것이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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