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여행도 고생이고
청춘도 고통의 시기이지만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청춘은 다시 되돌아 갈 수 없어도 여행은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다시 떠날 채비를 하게 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들은 목적을 갈망한다.  (0) 2014.09.12
시인의 탄생  (0) 2014.09.12
덴마크인들은 외롭지 않다  (0) 2014.09.10
나는 사랑받고 있다  (0) 2014.09.06
혼자가 아니다  (0) 2014.09.05
반응형

청춘의 권리


눈치 보지 않고 질문할 수
있다는 건 청춘의 특별한 권리이다.
궁금함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 힘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질문 이후의 삶에 대한 태도일 것이다.


- 정희재의《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중에서 -


* 청춘은 특별합니다.
모르는 것이 부끄럽지 않을 때입니다.
모르는 것을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을 때입니다.
거침없이 묻고, 묻고, 또 물어도 좋을 때입니다.
그러나 묻기만 하면 공허해집니다.
물음 다음에는 그 답에 따라
삶이 바뀌어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는 이슬이  (0) 2014.03.15
보슬비  (0) 2014.03.14
'오늘 컨디션 최고야!'  (0) 2014.03.12
'공손한 침묵'  (0) 2014.03.11
무슨 일이 일어나든...  (0) 2014.03.10
반응형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진정한 강자는
고독을 이겨낸 사람이라고 한다.
고독을 이겨내려면 고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청춘은
절대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서는
안 된다. 함께 어울려서 위로하며
가야 한다. 고독해서는 안 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저도 청년 시절 고독했습니다.
고독해서 책을 읽었고, 고독해서 글을 썼습니다.
책과 글쓰기가 고독을 이기게 하는 친구였습니다.
고독한 시간 함께 있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입니다. 좋은 친구를 가진 것이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증 치유  (0) 2013.12.04
신성한 지혜  (0) 2013.12.03
경청의 힘!  (0) 2013.11.30
마음 상함  (0) 2013.11.29
침묵하는 법  (0) 2013.11.28
반응형

젊은 시절 공상을 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환상을 품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헛된 생각을 하는 것은 청춘의 상징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공상을 하지 않고, 환상을 품지 않고, 헛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나이 듦의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현실적인 것, 합리적인 것, 달성 가능한 것만 생각하는 대신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꾸고,
그러나 현실에 바탕을 두고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것,
이것이 영원히 젊게 사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실패는 청춘의 특권입니다.
젊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청소년기는 전체 인생을 생각하면
몇 걸음 내딛지 않은 것이고, 이제 막 스케치를
시작한 단계입니다. 인생이라는 그림을 완성하기 전에
몇 번이고 고쳐 그릴 수 있는 때입니다.
그러니 그려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 좋은 그림은
좋은 스케치에서 시작됩니다.
그림이 잘못되었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케치를 처음부터 다시 그리면 됩니다.
열 번 백 번 다시 그릴 수 있습니다.
언제든 다시 그릴 수 있는 것이
청춘의 특권입니다.
위대한 시작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중에' 라는 고약한 말  (0) 2013.06.13
뿌리와 날개  (0) 2013.06.12
사치  (0) 2013.06.10
깜빡 잊은 답신 전화  (0) 2013.06.08
'꽃의 여왕' 장미  (0) 2013.06.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