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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괜찮을 때,
자신의 육체와 접촉하도록 노력하라.
풀밭에 누워서 눈을 감고 내면의 흐름을 느껴보라.
건강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껴보라. 강에 들어가
누워보라. 강물이 그대의 육체를 어루만지고
모든 세포가 시원함을 느낀다. 육체는
참으로 위대한 현상이며, 자연계에서
가장 놀라운 기적 가운데
하나이다.


-오쇼의 《바디 마인드 밸런싱》 중에서-


* 당신의 육체가 기적입니다.
오늘도 살아서 풀밭에 눕고 강물에 뛰어들고
온몸의 세포가 시원함을 느끼는 것 그 자체가
놀라운 기적입니다. 몸이 있어야 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을 보며 하늘이 되고,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바람이 됩니다.
몸이 있음은 축복입니다.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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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만의 인생길을 걷는다.
그 길을 발견하고 걷는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내 앞에 놓였던 수많은 길 중
쉬운 길은 없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 없이 살아가자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가끔은 지나간 시절이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
나는 삶의 여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은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이가 좋다.


- 성희승의 《별 작가, 희스토리》 중에서 -


* 나이가 드는 것,
그 무엇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육신은 약해지고 시력은 저하되겠지만
이전에는 갖지 못했던 혜안과 통찰을 얻습니다.
그러면 알게 됩니다. 나만의 인생길을 걸어온
지난날 경험들의 의미를! 그 축복과도 같은
감사의 시간들을! 지금 이렇게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지금의 나이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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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달콤하고, 비는 상쾌하고,
바람은 시원하며, 눈은 기분을 들뜨게 만든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만 있을 뿐이다.
-존 러스킨(‘나를 위한 하루 선물’에서 재인용)

날씨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갈 때 
맞이하는 환경도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겐 
기회와 감사의 소재가 되고,

또 누군가에는
투정과 불만의 소재가 되기도 합니다.

결국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 모든 것은 감사와 축복,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KX8hs-k8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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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상은 반드시 커다란 고통이라는 밭을 갈아서 이루어진다.
갈지 않고 그냥 둔 밭은 잡초만이 무성할 뿐이다.
사람도 고통을 겪지 않고서는 언제까지나 평범함, 천박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모든 고통은 차라리 인생의 벗이다.
- 카를 힐터


고난과 역경은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매우 소중한 요소입니다.
역경은 위대한 일을 달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디딤돌입니다.
축복은 고난의 탈을 쓰고 찾아옵니다.
고난과 역경이 찾아오면 이제 나에게도 행운이 주어졌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위대한 승자가 될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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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에디슨에게 청각장애가 문제되지 않느냐고 물은 적이 있어요.
대답은 이랬습니다. “아니요, 그 보다는 축복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내면의 소리를 듣는 법을 배웠으니까요.”
놀랍게도 에디슨의 청각장애는 저주가 아닌 축복이었어요.
청각 장애에 있던 보상의 씨앗을 찾았고, 그 씨앗을 훌륭하게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 나폴레옹 힐


청각장애가 있었기에 청력으로 들을 수 있는 범위 밖에 귀를 기울이고,
외부에 존재하는 지식의 원천에 더 강한 힘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노숙자였다 억만장자가 된 존 폴 디조리아는 말합니다.
“장애물은 뜻밖의 횡재를 안겨주는 기회다.
장애물에 대응하는 내 방식은 단순하다. 앞으로 계속 전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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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 반려동물과의 정서는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이 그 바탕입니다.
반려동물과 눈을 마주할 때 순식간에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누군가를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순간,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몸의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은 생각하는 순간, 그에 맞춰
저절로 분비됩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버거워질 때
반려동물과 의미 있는 유대감을 맺을 수 있다면
외로움을 덜어주는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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