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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
다른 길을 가는 것이 두려운가?
오히려 이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하라.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 마거릿 대처 영국 수상


태고 이래로 그 누구도 다른 사람과 비슷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삶은 단 하나이며
그 삶은 타인들의 삶과 필연적으로 달라야 합니다.
남과 다르게 살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는 순간부터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삶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만의 새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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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금이라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요.


- 원영의《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중에서 -


* 그래요.
정말 다행입니다.
아직도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이...
그러나 시간이 무한정 남아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이
엄청난 축복이고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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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늘과 나의 오늘이 얽혀 있다면
그건 사랑.
당신의 내일과 나의 내일이 얽혀 있다면
그건 행복.
당신의 내일과 나의 내일이 닮아 있다면
그건 축복.


- 이애경의《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중에서 -


* 아리송하지만 재미있는 글입니다.
표현이야 어찌되었건 뜻은 분명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과 나 사이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는 뜻입니다.
사랑도, 행복도, 축복도
당신과 나의 삶 속에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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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활발해지면서
타인의 일상을 쉽게 들여다보게 된다.
동시에 어쩔 수 없이 비교하는 마음이 끼어들며
괜한 자격지심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누군가도 나를 보며 그렇게 느낀다는 것.
내게도 남들이 부러워할 축복이 은근히 많다는 것.
내게 없는 것에만 마음 흘려보내지 말고
남들에게는 없는, 내게 주어진 축복에
마음을 담아보자.


- 한설의《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중에서 -


* 내가 누군가를 보며
부러워하는 그 순간에 누군가는 나를 보며
부러워하고 있다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일까요.
나를 남에게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를 오늘의 나와
비교하면 더욱 행복하고 큰 발전이 있겠지요.
이 글을 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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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공기 중에 있는 모든 축복이
당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세포 하나하나에
퍼지기를 기원하세요.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당신 주위로 많은 기쁨과 많은 평화를
뿌려요. 이렇게 열 번을 반복합니다. 그러면
당신 자신을 치유하고, 동시에 세상을
치유하는 데 일조할 겁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축복은 씨앗과 같습니다.
기쁨과 평화도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두고 많이 뿌릴수록 많이 거둡니다.
뿌리는 자의 행복과 기쁨이 큽니다.
뿌리는 일이 거듭 반복될수록
치유의 힘이 커집니다.
세상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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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나의 역경은 정말 축복이었다.
가난했기에 ‘성냥팔이 소녀’를 쓸 수 있었고,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았기에 ‘미운 오리새끼’를 쓸 수 있었다.
- 동화작가 안데르센

 

 

안데르센은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했으며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곤 했습니다.
그는 그런 역경 속에서도 다락방에 누워 행복한 상상을 즐겼습니다.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고 집이 가난한 것은 축복이라고 말입니다.
위는 동화작가로 명성을 얻었을 때
안데르센이 한 말입니다.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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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는 일종의 축복이다.
흉터는 생애 내내 우리를 따라다니며
많은 도움을 준다. 살아가는 어느 순간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든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려 할 때마다
그 흉터를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니까.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흉터를 보면
부끄럽고 아픈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보이지 않는 내상(內傷)의 흉터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흉터가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날이 옵니다.
흉터를 남기고 떠난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흉터를 자기 내면의 단련과 성장의 지렛대로 삼아
더욱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축복과 감사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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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달콤하고, 비는 상쾌하고,
바람은 시원하며, 눈은 기분을 들뜨게 만든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만 있을 뿐이다.
-존 러스킨(‘나를 위한 하루 선물’에서 재인용)

날씨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갈 때 맞이하는 환경도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겐 기회와 감사의 소재가 되고,
또 누군가에는 투정과 불만의 소재가 되기도 합니다.
결국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 모든 것은 감사와 축복,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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