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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부족의
속담 중에 이런 것이 있어요.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세상은 기뻐했다. 그리고, 네가 죽을 때
세상은 울겠지만 너는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 제임스 C. 헌터의《서번트 리더십》중에서 -


* 울면서 태어나
웃으면서 가는 사람이 행복한 인생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축복과 웃음 속에 태어나
다른 사람들의 비통과 눈물 속에 떠나는
사람이 위대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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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조기에 진단하려면, 경영자들은 
이상 징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기업이론(전략)은 항상 조직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면서부터 진부화된다. 
그래서 목적달성이란 축복의 원인이 아니다. 
목적을 달성한 때는 새로운 사고를 시작할 시기이다. 
빠른 성장은 조직이론에 있어 또 다른 확실한 위기의 조짐이다. 
- 피터 드러커

생각보다 쉽게 목적을 달성하고 빨리 성장하게 되면, 
이를 자신의 공으로 돌려 우쭐해지는 것이 일반 경영자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드러커는 어떤 조직이 비교적 짧은 기간에 
두세 배로 성장하는 것은 오히려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합니다. 
또한 그때는 -지속적 성장은 고사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조직은 스스로 다시 환경, 사명, 그리고 핵심역량에 
대해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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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일으키는
두 번째 방법은 축복하는 것이다.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을 축복하라는 말이다. 축복은
능동적으로 상대를 향하여 다가가는 행위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상대가 나를 향해 발산하는
부정적 에너지를 막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나의 감정이 변한다. 증오가
공감으로 바뀐다. 

- 안셀름 그륀의《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중에서 -


* 축복은 신의 영역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축복하면 바로 그 순간
신의 대행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상의 언어가 축복입니다. 내 입에서 나와 다른 사람을
향하는 그 최상의 언어는 상대방에 도달되기 전에
내 가슴에 먼저 꽂혀 나를 변화시킵니다.
나를 치유하고 상대방을 치유합니다.
서로 축복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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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극복할 수 없는 고난은 오지 않아.
너에게 고난이 생겼다면, 너에게 어려움이 생겼다면
그건 네가 극복할 수 있는 고난이고 어려움이라는 의미야.
고난과 어려움을 성장의 발판으로 사용하자.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면
너는 분명 전보다 더 성장하고 발전하게 될 거야.
- 수잔 제퍼스 

고난은 기존의 생각을 깨뜨리고, 바라보는 관점을 깨뜨리며,
촉각과 청각을 깨뜨립니다.
익숙함과 편안함이 깨어질 때 깨달음이 오는 것입니다.
잔잔한 파도가 아닌 거친 풍파가 위대한 뱃사람을 만듭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고난이 곧 위장된 축복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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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계에서 ‘용서는 없다.
양보나 희생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비즈니스의 목표는 돈이 아니라 사람이다.
내 동료를, 고객을 내 이웃처럼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용서하며
그들을 위해 희생할 때, 페이버(favor)의 축복이 다가온다.
- 하형록, ‘페이버’에서 

준다는 것은 내게 있는 무엇인가가 없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사랑, 존경, 감사, 칭찬, 인정, 지식, 정보와 같은
무형의 자산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먼저 주는 것이 풍성한 세상을 만듭니다.
양보와 희생이 축복을 받는 지름길이자 성공의 열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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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었던 부족함이 한때는 크나큰 도전이었지만,
반대로 엄청난 축복이기도 했다.
천연자원이 없었기에 창조성에 의지하고 희망을 걸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근육보다 머리에 더 많이 의존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자신 속에 숨겨진 보물들이 땅에서 찾을 수 있는
어떠한 것 보다 훨씬 더 값지다는 것을 깨달았다.
- 시몬 페레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에서

무에서 국가를 건설하고, 세계 제일의 창업국가로 발전시킨 데에는
이스라엘의 부족함이 오히려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성공하거나 아니면 굶어죽기’라는 벼랑 끝에 처한
냉혹한 현실이 역설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참된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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