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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타박타박 걷고 또 걷는 길 대자연 속에서 나를 깊이 돌아보며 침잠하는 시간은 그 값어치를 매기기 어렵다. 인생을 음미하는 귀한 시간들. 타박타박 온전히 몸으로만 걷고 또 걷는 길. 무엇보다 인내로 걸은 뒤에 얻는 성취감으로 무엇이든 해낼 것 같은 용기가 충전되는 길이다. - 김효선의《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중에서 - * 타박타박 걷고 또 걸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내 안의 상처, 아픔, 슬픔을 걷어내고, 그것들을 오히려 기쁨과 용기, 값진 선물로 전환시키는 시간입니다. 어제와 다른 나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타박타박 걷고 또 걷는 길을 다시 찾아갑니다. 더보기
감춤과 은둔 알고 보면 산다는 것은 결국 드러냄과 감춤의 반복이다. 출근이 드러냄이라면 퇴근은 감춤이다. 화장이 노출을 위한 것이라면 민낯은 은둔을 위한 것이다. 피부를 밤새 쉬게 해줘야 화장발이 잘 받는 것처럼 퇴근 후 제대로 은둔해야 이튿날 자기역량을 마음껏 노출시킬 수 있다. 노출로 인한 피로와 허물은 은둔을 통해 치유하고, 은둔의 충전은 다시 노출을 통해 확대 재생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 원철스님의《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중에서 - * 밤과 낮이 교차하듯이, 들숨과 날숨의 호흡이 그러하듯이, 인생은 비움과 채움, 드러냄과 감춤, 은둔과 노출의 반복입니다. 시계추처럼 양쪽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자라나고 치유됩니다. 어느 한쪽이 부족하거나 깨지면 몸도 마음도 함께 깨집니다.. 더보기
위험하니 충전하라! 핸드폰을 많이 쓰면 배터리가 금방 다는 게 당연한 것처럼, 앞뒤 안 보고 죽어라 달리면 사람도 금방 방전된다. 슬럼프는 '배터리가 10퍼센트 미만입니다'와 같은 경고 메시지 아닐까? 위험하니 충전하라는, 스스로를 좀 돌봐주라는.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중에서 - * 배터리 방전! 여러 형태로 신호가 옵니다. 기운이 없거나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쉽게 지칩니다. 스트레스에 슬럼프까지 겹치면 '위험하다'는 뜻입니다. 더 위험해지기 전에 충전하십시오. 스스로를 좀 돌아보십시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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