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묵
할 말을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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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지 않는 용기
꼭 사회적 논쟁의 한복판에
서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침묵하지 않는
용기를 가졌으면 합니다. 어떤 신념,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사느냐가 내 삶을
달라지게 합니다.
- 권석천의 《최선의 철학》 중에서 -
* 침묵은 금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결코 침묵해서는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의로운 사회와 올바른 방향의
역사는 침묵하지 않는 용기를 지닌 사람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집니다. 침묵하지 않을 용기,
그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주의 깊게 듣는 행위는
우리를 주변의 소리와 접하게 하고
이어 주변과 더 깊게 만나게 한다. 잠시
멈춰 서서 머리 위쪽 나무의 이파리들이
부딪히는 소리를 듣게 되면 이내 고개를
들고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한다.
그래서 듣기는 '연결'이다.
주변의 모든 것과
연결되는 행위다.
- 줄리아 캐머런의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중에서 -
* 소리는
귀로 들어와
비로소 의미가 됩니다.
미세한 소리는 내 마음의 소음이 멎어야
들립니다. 더 깊은 소리는 소리 없는 소리, 내 안의
침묵의 소리입니다. 그 소리가 들려야 세상과 내가
연결되고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집니다.
주의 깊게 들어야 잘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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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용서가 아니야.
하진은 엄마에게 말했다.
십 년이 지나고서야 겨우 말할 수 있었다.
엄마, 내 침묵은 용서가 아니야. 내 침묵은
나를 위한 거였어. 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가 지금까지는
침묵밖에 없었던 것뿐이야.
- 안보윤의 《밤은 내가 가질게》 중에서 -
* 고함과 비명보다
더 크고 깊은 건 침묵입니다.
침묵은 마음의 빗장을 걸어 닫을 수밖에 없는
소리 없는 절규입니다. 터져 나오지 못하는 비명을
질러본 적이 있습니까? 짐승의 포효 같은 절규를
삼키며 침묵해 본 적이 있습니까? 완전한
침묵 속에 용서는 시작됩니다.
영혼의 용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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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말하는 게 아니고
일부분만 언급한다. 당연히 듣는 쪽에서도
모든 것을 다 아는 게 아니고 극히 일부만 알
뿐이다. 그런데도 전부를 아는 양 판단하고
가르치려 드니 갈등을 피하기 어렵다.
그래서 가능한 한 입을 다무는 게
좋다는 말이 생겨났는지도
모른다.
- 장성숙의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중에서 -
* 아무리 많은 것을 안다 해도
전부는 아닙니다. 아주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다 해도 전부는 아닙니다.
한 조각 한 줌의 파편일 뿐입니다. 많이 안다고
떠들 것 없습니다. 많이 가졌다고 우쭐할 것도
없습니다. 빈축과 갈등만 유발할 뿐입니다.
진짜 고수는 말을 아낍니다.
침묵하며 경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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