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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본연의 모습

 

내면의
평화로움을 찾는 방법은
삶의 환경을 고치고 바꾸는 것이 아니라
가장 깊은 곳에 존재하는 당신 본연의
모습을 깨닫는 것이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 《고요함의 지혜》 중에서 -


* "나는 누구인가?"
"내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마음의 평화는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누구든 살아가면서 문득 떠올리는 물음입니다.
마냥 내달리는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깨닫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평화를 찾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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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회복할 때

 

'저 사람은
아직 나를 모르는 거야.'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의 판단이
나의 전부가 될 수는 없어요.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은 밑그림 없이 만날 때 비로소
보이기 시작해요. 우리는 아직
완성된 그림이 아니에요.


- 윤지영의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중에서 -


* 자신이 자신을 잘 알아야
상대의 인정이나 반응에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의 자긍심이 약해지면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일희일비하게 됩니다. 그러면 마음에 평화가
없습니다. 언제나 외부 조건에 휘둘리게
되니까요. 내가 나를 회복할 때 상대도
사랑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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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안개비, 보슬비, 가랑비,
장대비를 골고루 맞아 보니 그가 말한
감각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빗속을 걷는데 걸리적대는 느낌이 없었다.
오히려 자유로웠다. 숲속 나뭇잎들이 장난을
걸어왔다. 숲에서 바닷가의 비릿한 생선 냄새가
났다. 멀리 떨어진 마을의 교회 종소리가
은은하게 숲을 찾아 스며들었다.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오감이 충만했다.


- 김인식의《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 중에서 -


* 숲이 주는 최고의 선물은
평화로움입니다. 고요함입니다.
뒤이어 저절로 따라오는 충만한 행복감입니다.
우리가 쫓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천히 걷는 우리에게
평화와 고요, 그리고 행복이 조용히 다가옵니다.
마침내 들리기 시작합니다. 멀리 떨어진 교회의
종소리, 묻어두었던 마음의 소리,
그리고 양심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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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화려한 꽃에 둘러싸여 있으면 건강에
유익하고 기분도 좋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로
꼽혔다. 고대 로마의 부자들은 울타리와 덩굴로
구획을 짓고 아칸서스, 수레국화, 크로커스,
시클라멘, 히아신스, 아이리스, 담쟁이,
라벤더, 백합, 은매화, 수선화, 양귀비,
로즈마리, 제비꽃을 심은 영지에
자신의 조각상을 배치했다.


- 캐시 윌리스의 《초록 감각》 중에서 -


* 꽃밭에서 뒹굴면
꽃향기가 몸에 뱁니다.
눈에 핏대도 사라지고 마음도 착해집니다.
자신도 모르게 입술에 미소가 달라붙습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꽃을 바라보고 꽃향기를 맡으면
저절로 호흡이 깊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호흡이 깊어지면 세포는 활기를 되찾고
마음은 평화로워집니다. 생체의
리듬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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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 자리한
이곳의 샘물은 우리들에게
생명을 더욱 북돋아 주는 참 샘물이었다.
우리는 왜 이 맑은 샘물을 두고 전투를 해야만
했을까? 많은 죽은 영혼들이 맴도는 샘물가에서
신앙인도 아닌 내가 아군이든 적이든 그들의
영혼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했다. 항상 맑은
물을 간직한 샘물처럼 그저 이유도 없이
희생된 모든 영혼들이 평안한 안식을
갖게 해 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 손문규의 《전쟁과 사랑》 중에서 -


* 지난 10월 산티아고 순례 명상치유여행에
참여했던 손문규님이 20대에 직접 경험하고 쓴
'베트남전 참전기'. 전쟁터에 있는 샘물을 보면서
무고하게 희생된 영혼들의 안식을 비는 간절한
기도가 오늘의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육을 벗어난 영의 세상에서는 이념과 같은
가치관은 없을 것입니다. 보다 상위 개념인
평화와 사랑만이 있을 것입니다.
전쟁은 기필코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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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괴로움과
지옥 같은 고통은 왜 오는 걸까?
두말할 나위 없이 집착에서 온다.
집착은 왜 하게 되는 걸까? 집착하는 대상으로
하여금 내가 원하는 욕심을 채워 행복하기 위함이다.
감정에만 취해서 복잡한 업의 내용을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고통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요원하다. 집착하는 만큼 고통의
과보를 감내해야 한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 집착은
여러 형태의 내적 고통을 안겨줍니다.
집착이 강할수록 고통의 강도도 세집니다.
삶 전체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지옥 같은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집착은 욕심에서, 그것도 이기적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그 이기적 욕심을 이타적
꿈으로 방향을 바꾸는 순간 고통은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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